"출시가 몇 주 이내인지, 몇 일 이내인지"인지에 대한 질문에 pod2g는 "몇 일 이내"라고 답했다.
따라서 iOS 4.1 탈옥을 지원하는 그린 포이즌(GreenPois0n)은
몇 일 이내에 만나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 탈옥툴은 최근 pod2g가 개발한 SHAtter 익스플로잇(취약점)에 기반하는데,
아이팟 터치 3세대/4세대, 아이폰 3GS, 아이폰 4, 아이패드, 곧 출시될 애플 TV까지도
지원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린포이즌에서 사용된 취약점은 부트롬의 취약점을 이용한 것이기에,
애플이 하드웨어를 패치 하기 전 까지는 iOS 버전이 업그래이드 되더라도 방패보다는
창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아이폰 3GS의 경우, 이러한 취약점을 해결하고자 중간에 하드웨어가 패치된 바 있다.
아울러 최근 Greenpois0n에 대해 사기 사이트나 바이러스가 포함된 가짜 탈옥 툴이 속속 선보이고 있어,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용자는 그린 포이즌 출시 소식에 대해 아무런 근거없이 믿고 다운로드 하기 보다는,
체로닉 데브팀의 정식 트위터(http://twitter.com/chronicdevteam)나
그린 포이즌의 공식 사이트(http://www.greenpois0n.com)에 접속하여
정말 출시가 된 것인지 확인 후 다운로드 해야 한다.
Quickpwn에서 이러한 피해를 막고자 별도의 Greenpois0n 다운로드 페이지(http://www.quickpwn.com/greenpois0n-download)를 개설하였는데,
이 페이지를 이용하는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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