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증이 난것도 그냥 큰 폰이나 매한가지라서 with Google임.
해상도가 다르지만 안드로이드 클래스들이 비율에 맞춰서 자동 배열되기때문에
현행 앱 실행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음.
하지만 개발자가 귀찮아서 WVGA로 레이아웃을 딱 떨어지게 맞춘다거나
각 객체 정렬을 자기 개발폰에 맞춰서 짜면 당연히 오류나는거고 이건 가뭄에 콩나는 상황.
그러므로 froyo지원 앱은 웬만하면 다 쓸수 있다는거죠. 폰처럼...
지금 개발중인 3.0(Gingerbread,생강빵인데 어떤새끼가 마늘빵이라고 깝치냐)
차후 프로젝트인 4.0(Honeycomb)은 HD기준인 720p 또는 FHD(1080p)까지 커버할 수 있는
태블릿 포맷까지 대응하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크롬OS가 사실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있는셈인데요
처음 발표할때는 태블릿=크롬OS, 폰 및 MID=안드로이드였는데
안드로이드는 리눅스 커널을 바탕으로 JVM이 돌아가는 형태고
크롬OS도 리눅스 커널이 기본이지만 크로미움 프로젝트 브라우저가
애플릿 런처 역할을 하는거라 JVM개념과는 다르니까요.
일단 연말까지 크롬OS 상용판이 등장하고 나야 본격적으로
태블릿 전쟁 1차전이 발발할 것 같고
별셋의 최신작인 오라이언이나 테그라2
퀄컴의 차세대 듀얼코어 AP가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서
애플은 2세대 i패드를 내놓을테고
갤탭은 그냥 이도저도 아닌 7인치짜리 PMP의 탈을 쓴 갤스밖에 안되기때문에
저는 안살겁니다 (결론은 이거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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