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줌액정 (화면이 누렇게 보이는 현상)
2. 데스그립 (왼쪽 특정 부분을 손으로 막으면 안테나가 감소하는 현상)
3. 카메라 화이트밸런스
4. 근접센서 (전화사용중 얼굴에 핸드폰을 가져다 댈때 화면 잠금을 실행하지 못하고 화면이 눌리는 현상)
5. 볼륨버튼 (+),(-) 위치 변경
지금까지 크게 알려진 것은 이 다섯가지입니다.
당연히 통화품질은 기본으로 체크하니 적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오줌액정은 접착제 얘기가 많이 도는데 그 설을 사실이 아니라는 말도 들리네요.
혹시나 다른 것도 체크해야 될거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그리고 이 카페에서 어떤분이 적으신 새제품 교환방법에 대한 글을
TXT 텍스트파일로 저장한 파일을 첨부파일로 올릴테니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세요.
+추가
불량화소도 있다고 이것도 체크해야 한다네요.
확인법은 app store에 들어가셔서 flashlight라는 어플을 다운받으셔서 확인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마 KT측에서 만약을 대비해 여유분은 남겨뒀을거라 생각되네요..
문제가 있으면 교환이 가능하도록..
한참 시끄러웠던 부분인데 나몰라라 하진 않겠죠..
(텍스트파일옮김)----------------------------------------------------------------
아이폰을 구매하고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몇몇 분들의 경우지만 핸드폰 사고난뒤 몇일이 지나지 않아 발생또는 포장을 뜯자마자 발생하는
초기 불량의 경우가 있을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도 애플 정책 운운 하면서 리퍼폰으로 교환해주는 몹쓸짓을 KT가 하고있는데요
정당한 권리로 새제품을 받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저의 경우는 처음 폰은 하루만에 심카드가 인식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나왔고 다시 받은 제품은
수신불량으로 음성이 중간 중간 안들리는 증상이 나와 교환을 다시 해야 할것 같네요 가기전에 글을 남겨 봅니다.
(참고로 두번다 새제품으로 교환을 받습니다)
그 이유와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KT에서 모니터링을 할것인데 이걸보고 약관을 변경하면 좋겠네요)
이글이 제품을 구매한 회원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아이폰의 경우 구입후 한장의 종이에 싸인을 할것입니다.
쇼 아이폰 이용동의서 란 것인데요 내용인즉
14일이내 통화품질의 문제일경우 철회가능
1개월 이내 기능상 하자의 경우 교환가능
하지만 교환의 경우에는 애플 워런티에 따른다
즉 리퍼폰으로 지급하는걸 인정하라는 내용입니다.
사실 제가 이글을 쓰는데 있어서 리퍼정책이 잘못된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그부분에 있어서 따지려 들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다른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제가 생각하는 리퍼정책에 있어서는 사실 나쁜 정책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득이 될경우도 있죠
다만 이 리퍼 정책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두가지가 있는데
1. 품질보증기간 이후
2. 구입직후 초기불량
1번의 경우 작은 고장임에도 큰 수리 비용이 발생하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2번의 경우가 본글을 쓰게 된 가장큰 이유 입니다.
일단 제가 생각할때 애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애플의 경우 리퍼정책을 펼치고 있을뿐이지
국내의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에 잘따르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 애플의 정책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KT가 문제인 것이지요
참 웃기고 말이 안나오는 말장난 입니다.
애플의 A/S정책이 교환정책이라는 것을 소비자피해보상 규정의 교환이라는 단어에 은근슬쩍 끼워마춰 버린 꼴이란거죠
자 그럼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나라에서 정한 법률이 있습니다.
제정경제부에서 고시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이란것인데요 이게 흔히 말하는 소비자보호법 또는 소비자피해보상 규정
이라는 것입니다.
이부분을 설명하기에 앞서
먼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것이 있습니다.
저희는 KT를 통해서 가입시 두가지 제품을 구입하게 되는것입니다.
첫번째 이동통신 이용이라는 이동통신서비스업에 해당하는 물품과
두번째 아이폰이라는 공산품 중 전기통신기자재를 판매하는 일반소매업에 해당이 됩니다.
쉽게 말해서 KT의 이동통신 망 이용상품과 아이폰이라는 공산품 두가지를 구입하는 것이죠
이 부분을 이해하고 처음 가입시 싸인한 쇼 아이폰 이용동의서를 다시 보겠습니다.
휴대폰(i-phone) 구입 후 휴대폰 기능상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및 기능 등 고객사유로 인한 교환 또는 환불은 불가합니다. 휴대폰 기능상 문제는 애플이 정한 warranty 기분에 한합니다.
[관련규정]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 (전자제품 등 공산품) : 1개월 이내 기능상 하자의 경우만 교환가능
KT 이용약관 (9장 제 32조,번호이동서비스) : 14일 이내 통화품질 불만 경우만 철회가능
이 런 내용이 가장 먼저 나와 있을 것입니다.
이중 저 관련규정 이란것이 가장큰 이슈인데요 저 두가지 규정은 각각 다른 상품을 의미합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 (전자제품 등 공산품) : 1개월 이내 기능상 하자의 경우만 교환가능 ----- 아이폰
KT 이용약관 (9장 제 32조,번호이동서비스) : 14일 이내 통화품질 불만 경우만 철회가능 ----- 이동통신 망서비스
이런 내용이기 때문에 아이폰의 불량일 경우에는 KT이용약관은 보지 않아두 됩니다.
KT 이용약관 (9장 제 32조,번호이동서비스) 이 소린 아이폰 불량과 아무런 상관없는 소리 입니다.
왜 그런지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 (전자제품 등 공산품) 이부분에 대한 규정을 좀더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9-1호) 2009년 1월16일 에 따르면
1)구입 후 10일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 기능상의 하자로 중요한 수리를 요할 때
-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
2)구입 후 1개월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 기능상의 하자로 중요한 수리를 요할 때
- 제품교환 또는 무상수리
3)품질보증기간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기능상의 하자
- 하자 발생시- 무상수리
- 수리 불가능시-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
- 교환 불가능시- 구입가 환급
- 동일하자에 대하여 3회까지 수리 하였으나 고장이 재발(4회째)-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
- 여러 부위의 고장으로 총4회 수리 받았으나 고장이 재발(5회째)-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
- 교환된 제품이 1개월 이내에 중요한 수리를 요하는 고장 발생- 구입가 환급
본 내용을 보면 이용동의서에 나와있는 "1개월 이내 기능상 하자의 경우만 교환가능" 이내용이 2번 항목에 있으니 틀린 소리는 아닙니다만
문제는 1번 을 교묘하게 해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1번을 보시면 10일 이내에는 제품 불량시에 교환 또는 환급이 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2번의 경우에는 교환 또는 수리라고 나와있구요
여기서 KT의 말장난이 시작됩니다.
이 교환과 수리 라는 계념인데요
애플의 리퍼 방침은 수리에 대한 부분입니다. 즉 수리정책이 리퍼 정책이라는 것이지 교환이라는 것이 리퍼 정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애플의 Apple 판매 및 환불 정책 에서도 볼수가 있습니다. http://store.apple.com/Catalog/Korea/Images/salespolicies.html
애플의 리퍼교환 정책은 우리나라의 소비자보호법을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교환과 수리(리퍼교환) 은 별개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환의 의미는 동일 제품으로의 교환을 의미하는 것이고
수리의 의미는 동일성능을 발위할수 있도록 고쳐준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애플은 그렇게 부분 부분 수리해 주지 않는 리퍼정책을 가지고 있는 것이구요
그러면 이관점으로 볼때 어떤 상황이 될수 있는지 따져 보겠습니다.
1)구입 후 10일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 기능상의 하자로 중요한 수리를 요할 때
-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
구입후 10일 이내는 고장시 새제품 교환또는 개통취소가 적용됩니다. (웃긴건 이 개통취소라는 명분 때문에 KT의 약관 적용이 되어서 오히려 기간이 늘어난 14일까지 인정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니 구입후 10일 이내라면 초기불량의 경우 세재품 교환, 14일 이내라면 개통취소가 가능합니다.
팁 : 만약 본 내용을 말해도 안들어 주면 14일 이내라면 개통취소를 해버리세요 기기불량의 경우
무조건 개통취소 가능합니다. 그러고 다시 개통하면 새기계 나옵니다.
2)구입 후 1개월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 기능상의 하자로 중요한 수리를 요할 때
- 제품교환 또는 무상수리
구입후 1개월 이내에 고장이 날경우 KT가 이용동의서에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에 따른다고 명시 했기 때문에
우리는 교환 또는 수리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교환 항목에 대한 권리를 말하면 됩니다.
수리의 경우에는 애플워런티 적용이지만 교환은 워런티에 포함되는것이 절대 아니니 요청하셔두 됩니다.
KT의 말장난일 뿐입니다.
3)품질보증기간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기능상의 하자
- 하자 발생시- 무상수리
- 수리 불가능시-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
- 교환 불가능시- 구입가 환급
- 동일하자에 대하여 3회까지 수리 하였으나 고장이 재발(4회째)-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
- 여러 부위의 고장으로 총4회 수리 받았으나 고장이 재발(5회째)-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
- 교환된 제품이 1개월 이내에 중요한 수리를 요하는 고장 발생- 구입가 환급
아이폰의 품질보증기간은 1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년동안은 하자발생시-워런티 적용으로 리퍼폰 교환가능
수리불가는 리퍼정책으로 없기 때문에 넘어가구요
교환불가도 없기 때문에 넘어 갑니다.
동일하자도 리퍼정책으로 인한 다른제품을 받는 것이기에 발생할수가 없구요
나머지가 중요한데요
- 여러 부위의 고장으로 총4회 수리 받았으나 고장이 재발(5회째)-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
- 교환된 제품이 1개월 이내에 중요한 수리를 요하는 고장 발생- 구입가 환급
즉 4회 리퍼폰을 받거나 리퍼폰을 받아서 1개월 이내에 고장이 발생할경우에는
새제품으로 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이라는 조건에 따라 개통취소가 가능합니다.
이유는 이동통신계약과 단말기가 판매계약이 결합되어진 상품이기 때문에 구입가 환금=개통취소 입니다.
여기까지가 당연한 소비자의 권리를 말씀 드린것이구요
몇가지 더 추가로 말씀 드리면
본 내용은 당연한 소비자의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KT가 말장난으로 인정하려 들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인정을 하긴 합니다. 따지면요...웃기죠...이렇게 내용 정확히 말하면 인정을 하면서 모르는 고객은
그냥 말장난으로 처리하려 드네요
여튼 본 내용은 법적으로 보호 받는 소비자의 권리이니 당당히 말씀하시고 권리 받으세요
그리고 이런 내용은 대리점에게 이야기 해봐야 안통합니다 그럴 권한도 없구요
114 고객센터가 가장 편합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이런 이런 내용인데 난 약관상 당연한 내용을 요청하는 거니
알아서 처리해라 그러면 됩니다.
이런 방법도 피곤하다 하는 분들 중에서 초기 불량의 경우에는 그냥 간단하게 처리하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초기불량은 14일 이내 개통취소에 적용되는 조건이기 때문에
개통대리점 가서 기기불량으로 개통취소 한다 하면 해줍니다. 그리고 개통취소가 끝나면
다시 개통할꺼라고 말씀하세요 그러면 개통취소하자 마자 재가입 처리 해서 새기계 받을수 있습니다.
개통취소 할때 전에 기계가 있어야 한다던지 신규가입의 경우 받은 전화번호가 사라진다던지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개통취소와 동시에 다시 가입을 하기 때문에 그대로 이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긴글 읽기 불편하게 주저리 적어서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아이폰 새제품 교환가능 정보 (애플아이폰) |작성자 서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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