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장실 안에다가 뜨거운물 존나 뿌려두고 안개 간지 만든다음에 부착에 들어감..(예전에 이런 짓까지 하면서 붙힐 필요가 있냐?! 쿨하게 붙히면 되는거지 하다가 SGP 전면 필름에 먼지 존나 껴서 병신된후 안깝치고 이 방법 쓰기로 결정) 진짜 오금 막 저리면서 입에서 마른침 꿀꺽 넘어가면서 10분간 존나 작업해서 붙혔는데... 지금 살짝 삐뚤어지긴 햇는데 뭐랄까 넘흐 만족하네효, 수도권 지역의 간지는 케이스라는 모 수도권 알지롱거가 말했지만 그건 내가 볼땐 아이폰에다가 누가 오줌 갈긴거 처럼 변색하는 SGP 필름 붙힌거 보고 하는 이야기고 이건 뭐랄까.. 아이폰의 최대장점인 꼴리는 디자인이 묻어남과 동시에 후면의 기스가 안심이 되는 그런 느낌....
아무튼 님들도 좀 여유 있고 아이폰 썡폰으로 그립감 꼴리게 쓰고 싶다 이러신분들은 그냥 wrapsol film 추천할 간지 , 근데 단점이자 장점인데 이게 아이폰 사각지대 , 떨어지면 제일 주로 골로 가는 부분은 감싸주질 않아요 대신 SGP 필름은 이곳이 부착이 되는 대신에 존나 여기에 먼지 끼고 붙히기 어렵고 붙히다가 좆되고 이러는거 같던데 일단 그런 위험은 없느듯, 두께는 상당히 두꺼운거 같네요, 그리고 안티 지문 필름이라 저같은 얼굴에 개기름 끼는 사람에게는 정말 딱인듯 (전면 필름도 상당히 두꺼운거 같은데 그냥 다이소 액정필름에 만족중, 아껴놧다 다음에 붙힐예정(정보))
사진은 아직 후면에 물자국이 아직 안빠져서 한 하루이틀 후 빠지면 올려보겠음(물자국이랑 기포 약간 남았길래 '좆됫다..' 하면서 자살하려했는데 자살하기 전 '원래 그러니 하루이틀 기다리면 없어진다' 라는 리플 보고 자살 철회함
지금 올린 사진은 '아사모' 영웅이(9567252)님의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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