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뭘 의미하냐면 통신사는 기본적으로 보조금 27만원을 합법적으로
활용할 수가 있음 (사실 법은 아니고 방통위 규제사항인데 편의상)
그럼 일단 한 두달 안에 19만원으로 직행하는 건 당연하다고 봐야됨
근데 통신사 보조금 마케팅 특성상 할원이 싸면 추가 보조금이 우선적으로
배정됩니다. 왜냐하면 아래와 같이 생각해보면 간단함
할원 보조금 실제 도매단가
100 50 50
50 50 0
할원 50짜리가 같은 보조금 투입했을 때 도매단가 0원을 만들기 쉬우므로
고객들에게 공짜폰이라고 유인하기도 쉽고, 폰팔이들도 더 많이 팔려고 노력합니다.
아무튼 그렇기 때문에 피쳐폰 시절부터 보조금 투입전략은 메인 기종 중에 할원이
낮은 쪽으로 집중됨.
넥서스 시리즈는 메인기종이 아니라서 갤삼지 처럼 마르지 않는 샘처럼 풀릴 가능성은
없지만, 얼마전 할원 50대였던 KT 전용 모델 갤4 미니처럼 35요금제 3개월 유지에
3만원 혹은 0 원으로 끊임없이 떴던 것 처럼 유사한 형태로 뜰 것으로 보이네요.
참고로 갤4미니도 할원이 낮아서 출시 2-3 개월만에 포풍 버스 운행함
넥5 플레이스토어에서 산 지 15일 안된 사람들은 환불하고 대기타세여
이만~
안드 | 1614명이 읽었어요. 18.222.121.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