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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8일 ‘옵티머스G’ 후속작인 ‘옵티머스g 프로 후기 G 프로’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전작의 하드웨어 및 사용자경험(UX)을 대폭 향상시킨 모델이다. 옵티머스g 프로 후기눈에 띄는 기능은 카메라다. 풀HD 화면을 통해 보다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수동적으로 옵티머스g 프로 후기 것뿐만 아니라, 능동적으로 사용자가 주위 환경을 사진 또는 영상에 손쉽게 담을 수 있도록 다각도의 옵티머스g 프로 후기아끼지 않는다.
18일 서울 여의도 LG옵티머스g 프로 후기 열린 '옵티머스 G 프로‘ 론칭 간담회장에서 직접 사용해봤다.
멀리서 보면 ‘옵티머스g 프로 후기 2’, 가까이서 보니 ‘옵티머스g 프로 후기 폰’
옵티머스G 프로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옵티머스g 프로 후기‘갤럭시노트2’와 흡사한 인상이다. 게다가 두 제품 모두 5.5인치 화면 크기를 적용했다. 크기도 옵티머스g 프로 후기. 두께는 9.4mm로 똑같다. 여기에 4개의 모서리를 두 모델 모두 둥글게 처리했기 때문에 멀리서 옵티머스g 프로 후기때는 구별하기 힘들다. 특히 전용 플립커버를 장착시켰을 때 더 헷갈린다.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LG전자만의 옵티머스g 프로 후기확실하게 보인다. 우선 상단 스피커를 사디리꼴로 윗면과 맞닿게 처리했다. 센서도 길쭉하게 위치시켰다. 옵티머스g 프로 후기모양은 ‘갤럭시노트2’보다는 ‘갤럭시노트’와 비슷하다. 하단 홈버튼은 옵티머스 뷰에서 봤던 길쭉한 옵티머스g 프로 후기. 통통한 갤럭시노트2와는 다르다.
확실하게 갈리는 포인트는 측면에 옵티머스g 프로 후기. 측면 디자인이 다르다. 특히 Q버튼이 좌측면 상단에 위치해 있어 구분된다. Q버튼은 ‘옵티머스 뷰’에만 옵티머스g 프로 후기외부 물리버튼이었지만 이번 모델에 적용됐다. 이 버튼은 Q메모와 Q보이스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옵티머스g 프로 후기애플리케이션을 지정해 쓸 수 있다. 기본 탑재 앱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내려받은 앱도 선택할 수 옵티머스g 프로 후기.
후면에는 스피커와 카메라 LED옵티머스g 프로 후기원모양으로 나란히 배치시켰다. 배열 자체는 갤노트보다는 ‘갤럭시S3'와 흡사하다. 단, 옵티머스G 옵티머스g 프로 후기디지털 큐브 패턴 무늬를 입혀 빛의 각도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g 프로 후기뷰2’에서 선보였던 LG전자만의 후면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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