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며칠 쳐다보다가 귀찮아서 퇴근하는길에 그냥 보이는데 아무데서 샀습니다..
처음 들어간데서 할원45만원이래요 가입비 등등 면제구
어제 들어간덴 65라 그랬는데 여긴 미친듯이 사기치는건 아니구나 하고
그래서 옆가게 들어가서 할원 얼만가요? 하니까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 해서
옆가게서 45라는데요? 했더니 아이폰 내는거냐 해서 아니라고 했어요
뭔가 난처한표정으로 41에 드릴게요 진짜 최선을 다하는건데...이러는데
뭔가 이상한거 걸라 그럴때마다 옆가게는 그냥 해준댔어요로 넘어갔어요
뽐뿌보면 20만원 안쪽이던데 그냥 이것저것 생각하기 싫어서 할원 41만원에 개통했어요
폰팔이 아저씨가 이렇게 다 아시고 오면 어떻해요 라고 하는데
그럼 원랜 더 등쳐먹으려고 했다고 들리는데..
그리고 저 계약서 쓰구있는데 옆에서 젊은 여자애가 설명듣더라고요 갤노트2.
폰팔이가.. 그러니까 한달에 72요금제에 기계값 2천원 더 나오는거에요 알았죠?
여자애는 헤헤 모르게쪄욤 넘 어려워요 헤헤헤 구냥 할게요 헤헤헤
이러면서 아이폰4s도 반납하더라고요...
암튼 오늘 새폰사서 좋네요..2년 노예에 싸게산것도 아니지만 헤헤헤
이제 폰정보나 얼마에 떳다 이런건 안쳐다보려구요 배만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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