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하루 만져본 소감

아이폰4 리퍼기간 놓쳐서 한 기계로

2년 꽉 채우고 바꿀까 말까하다

지롱 스맛게시판을 보고 지름신이 강림..

결국 공홈 호갱님이 되어버렸습니다ㅠㅠ

결로는 아..지린다..

하드웨어 이런걸 떠나 일단 무게감이

어썸!

디자인은 기대치보다 밋밋하더라구요

무게감이 어떻냐면

약속시간 때메 헐래벌떡 뛰어가다가

길바닥에 떨궈서 분실1호

호갱이 될뻔했는데

떨어진지도 모르고 약속장소 도착한담에

첫달 요금도 안낸 폰을 잃어버린거 같아
(보험도 안듬)

아오 4때 보험 든걸 후회하고

보험 가입안한 내 자신을 원망하며

아이폰4를 4년 써야되는

테크 탈 줄 알았는데

다행히 맘씨 좋은 아가씨가 주우셔서

커피 한잔에 아이폰 5를 찾았습니다ㅠㅠ

무게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애요

결론 :

전작보다 가벼워진 아이폰5를 통해

아가씨의 번호를 알아냄

어썸!!!

망설이는 분들 당장 바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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