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좀 보태서 거의 탱크가 밟고가도 안부서질 수준의 내구도로 만들어서
사람들이 고장나지도 부서지지도 않는 멀쩡한 폰을 굳이 바꾸려고 하지 않으니
나중에는 일부러 내구도를 낮춰서 만들었다는 전설도 있었드랬죠.
근데 그 전설이 단순히 우스개로 넘길 이야기가 아닌거 같은게
오늘 아침에 뉴스 보니까 사람 명치께 높이에서 벽돌 바닥으로 떨어트리는 실험 하던데
갤1 갤2는 10번 떨어트려도 액정이 멀쩡한데
갤3은 액정면으로 떨구면 2~3번만에 바로 금가더라구요.
뭐 옵지나 아이폰 같은 최신폰은 다 같이 내구도 병신이라고는 하지만
삼성폰 갈수록 내구도 병신되는거 보면 진짜 개새끼들 같음...
갤1 갤2 보면 분명히 튼튼하게 만들수 있는 기술력이 있는데
휴대폰 2년에 한번씩 바꾸게 만들려고 일부러 약하게 만드는 느낌인듯
아몰레드 번인도 휴대폰 교체를 유도하는 한가지 방법인거 같은 생각도 들구요 ㅎㅎ
결론 : 다른사람 꼬셔서 갤3 사게 유도해놓고는 자기는 갤2쓰는 허니키님이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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