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랑 대화할때 중요한게 무엇인지 배우고 오셔야 할 분들 같습니다.
툭터놓고 이야기하겠습니다.
솔직히 제가 리뷰나 평가를 할때 솔직담백하고 직설적인 표현을 많이써서
많은 분들의 반감을 사기도하고, 욕도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직설적인 리뷰가 소비자한테는 훨씬 도움이 되는거고
블로그에 백날 똑같은 내용의 장단점소개를 보느니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써진 제 글한번 읽어 보느게 100배 나은거죠.
그리고 저는 저한테 일방적으로 욕하는 사람은 차단 안합니다.
제가 리뷰나 제 주장을 썼는데, "이거 병신이네" 이런 애들 차단안합니다.
왜 안하는줄 아세요? 욕하는 애들은 걍 그 수준에서 놀아라 하고 무시하거나
피식 한번 웃어주고 맙니다. 귀여운 수준이랄까요?
하지만 제가 못참고 차단에 손이 가게 하는 분들이 2~3명씩 꼭 나타납니다.
바로 자기가 논리정연한척 하면서 글을 쓰는 사람들이죠.
자기딴애는 논리정연하고 상대의 토론에 응하는척 하면서 글을 쓰지만
정작 읽어보면 헛소리거나, 논점이 없고 물타기 밖에 안되는 글입니다.
이런 실없는 글로 자꾸 토론하는척, 논리있는척 댓글달면 짜증밖에 안나고 한숨만 나옵니다.
그래서 보통 이런분들은 차단을 3일정도 걸어두는 편입니다.
그런데 더 짜증나는건, 차단걸어놓으면 나중에
"임마 이거 할말없으니 버로우 탔네"하시는데, 팩트는 버로우가 아니라
님이 차단당하신겁니다. 제대로 아셔야죠.
프라이버시도 있고, 또 알지롱에서 쌓은 이미지도 있을테니 닉네임 공개는 특별히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저거 자기 회원번호니까 알아서 조회해보십시요.
일단 1차 차단 조치는 3일이내로 풀어드리는 편인데, 뭐 말도 안되게 버로우탔니
그런 헛소리하시면 2차로 5일까지 차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로 토론하자고 모였으면 토론을 해야지 알맹이없는 껍데기식 토론은 정중하게 사절합니다.
잡담 | 1850명이 읽었어요. 3.141.200.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