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한줄후기 쓰자면
넥7: 199불에 이만한거 없는듯. 가성비왕. 가격이 무기
아팻미니: 디자인 끝장남. 베젤이라고 하나? 그게 좇나 얇아서 간지 좔좔. 어제 회사 들어와서 하루종일 만지면서 뽐뿌 계속 옴.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니라고 좇나 까던데 확실히 레티나 쓰는 아이맥 컴터 보다가 이거보면 다르구나를 느낌. 그렇다고 나쁜게 아니야. 막눈이라 자세히 표현은 못하겠지만 넥7 옆에 놓고 보면 확실히 디스플레이 더 좋음. 근데 329불. 넥7보다 120불 더낼 가치가 있나? 그건 여러분의 선택.
넥10: 해상도 진짜 부왘. 하지만 그 좇나 좋은 해상도를 활용할게 없는게 함정. 그리고 이것말고 딱히 부왘한게 없음. 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졌다고 체감된것도 아니고 웹브라우징이 확 와닿게 부드러워진것도 아니고. 스펙이 다가 아니구나를 느끼게 해줌. 그리고 스펙이 좇나 좋은데도 여전히 웹브라우징할때 간간히 터치 스크롤링 랙걸림. 이건 아무리봐도 안드로이드 os의 한계라는거라고 생각.
윈도서페이스: 일단 단점 딴 타블렛에 비해 좇나 무거움. 뭔가 디자인도 타블렛이 아니라 그냥 얇은 모니터 때다 놓은거 같은 느낌. 그리고 좇나 신기했음. 키보드 착탈도 간지나고
데스크탑 ui도 선택할수있고. 오피스 2013도 깔려있고. 하지만 할수있는게 그것뿐인 껍데기 윈도우. 일반 윈도우 프로그램 다운받아서 인스톨할라그
러면 윈도우 RT 꺼ㅋ져ㅋ 뜸. 이게 해킹같은걸로 돌릴수가 있는건가 아니면 ARM계열 아키텍쳐상으로 윈도우 프로그램들을 돌릴수 있는건지는 모르겠음. 보니까 이거 뚫어볼라고 양키들 벌써 포럼 만들고 연구하던데. 암튼 윈도우 프로그램들만 돌릴수있으면 진짜 대박. 뭔가 미래가 기대되는놈
단순 타블렛성능상으로 봤을때는 상당히 맘에 듬. 웹브라우징 상당히 스무스하고 디스플레이도 쨍하니 좋고.
아참 앱스토어는 시망. 전체앱이 200개 였나. 암튼 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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