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이패드에 반대하는 입장인데

아이폰이라는 완전 동떨어진 플랫폼이 우리나라에서 영향력이 있었던 건
그 동안 억제되어있던 병신같은 전화기 플랫폼들과는 달리
3G 인터넷을 WIFI와 seamless하게 제공했다는 차별점이 크다 생각하고
어디까지나 손 안의 사이즈에서 가능했기 때문이지

서핑, 전자책, 프리젠테이션으로 강조된 활용도에 대해서는
각각 웹 표준 문제, 컨텐츠 문제, 가성비 등등으로 의문스러운 실정이고

아이패드의 색다른 활용 방식을 찾자하니
도대체가 찾기가 어려운데효

이거 대체 예술 한다는 사람의 뽀대용 말고
진짜 실용적으로 50~100만원의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고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데
사려는 님들하 있다면 무엇을 보고 사려고 하는 지 여쭤봐도 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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