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이면 이제 23살인가..
23살때쯤이면 세상이 존나 만만해 보이고 여기저기 크레임 존나 걸고 내말이 곧 법인거 같고 나는 내가 억울하
다 생각하면 언제든 법을 통해 내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괜히 목성높이게되는 그런 사회생활
의 사춘기쯤 되는 나이인데 다들 한번씩 겪는거 잖아요
물론 이게 지 혼자만의 일로 안끝나고 남에게 존나 피해를 주니까 문제가 되는건데 23살이면 성인이기도 하지만
사회청소년쯤 되는 시기라 인정하고 이해하고 반성하면 진짜 재판소 앞까지 안가는 이상에서야 어느정도 용서
를 받을수 있지 않나싶음
진짜 이건 사회경험에서 이야기해주는거니 정말 정신적으로 이상있는거 아니면 그냥 눈 딱 감고 지금 당장은
내가 억울한것 같아도 빌고빌어서 수습하고 세월지나보면 아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나 느끼게됨
빌고 또 비는게 답이다 용서를 구한다는건 내가 졌다거나 꿀리는게 아니다 뒤틀려진 것을 원상태로 돌리려고
하는 노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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