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별 더러운 욕설을 다 퍼붓더니
진작에 내 생년 어디서 알았는지 리플 하나만 먼저 써놨어도
내가 고객센터에 전화까진 안해봤을텐데. 내가 욕을 먹는게
자업자득이면 고객센터에 전화한 것 때문에 손해 입는것도 자업자득이죠?
내가 고객센터에 그런 조회를 해봤는지 알아보려 전화했을 때가
그 가우스님 오시던 날 오후 5시 40분쯤 됩니다.
그때까지 리플에 한줄이라도 그냥 인터넷 검색해서 찾은거다 해놨나요?
아니죠. 왜 직접 얼굴 마주보고서야 그것도 내가 먼저 물어보고서야 그런거라고 말하셨는지?
그리고 내가 가만있지 않겠다고 하니까 그 말에 개떼같이 달겨들어
갖은 조롱과 인신모독을 서슴치 않고 하던 행위들은 올바랐다고 생각하십니까.
고소드립 나오고 머리통좀 굵었다고 쇼한다고 하던 이들은 어디 가셨는지요.
그 고객센터 전화건으로 대리점이 하루 업무 못했다며 저한테 다급한 전화는 주셨으면서
한동안 알지롱에는 그런 말 한마디 안하시더니 이제와서 여론몰이 하십니까.
내가 폰을 나에게 팔아보랬지 언제 산다고 했습니까? 말은 똑바로 합시다.
직접 대리점 가서 폰 사는 경우도 일단 물건을 먼저 만져보고 구매 의사가 결정된 후에
할부정보 찍어보고 그때서야 서류작업 들어가는 거지 누가 보기도 전부터
할부조회 하고 폰 계약할 준비를 하나요? 내가 폰 세개째 쓰는 중인데
그런 대리점 있으면 나와보쇼. 난 그런 대리점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나는 알지도 못하는 다른 이하고 나를 싸잡아서 동일 인물로 보고 더 욕하는 것도
웃기고 황당하고, 여기 당신들이 싸놓은 더러운 욕지거리들과 추잡한 행위에 대해
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돌아 보시지요. 내가 잘못을 하긴 했지만 당신들도
잘한 거 없습니다. 그런 것도 느낄 수 없다면 인간 말종이고 그런 사람들이 판치는 알지롱에
내가 더 이상 올 이유도 없겠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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