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쉐키 또 무슨 사기 당한거 아닌가 싶어 담당자랑 통화해봤는데 대답이 기가막힘
할원 105만원에 사서 2년으로 나눠서 요금제 내는건데 3개월 유지 약정만 지키고 약정 끝나면
통장에 돈 다빼고 폰은 자기 본국으로 보내서 유심 바까끼고 쓰라함;;;;;
(베트남은 우리 나라 같이 후불이 아니고 편의점에서 만원어치 인증번호 같은거 사서 폰에 입력하면
충전 되고 그런식임)
그럼 그이후에 채불 되는건 어떡하냐 그러니까 외국인이라 상관 없다함
어짜피 출국했다 다시 오면 외국인 등록 번호도 바뀌고 통신사에서는 돈내라고 권고하고 신용등급
깎는거 밖에 못하기 때문에 피해없다함. 원래는 그거때문에 외국인한테는 폰 할부로 안파는데
이번에 겔놋제고가 남아서? 행사 처럼 하는거라고 손해 보는거 없다는...
요새는 외국인 들이 이런 제도를 다 알고 일부러 하러 오고 그런다네요
베트남 녀석 사기당한건 아닌거 같은데 제가 모르는 방법이라 신기방기;;; 하면서도 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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