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쓰고 있지만.. 옴니아2, 갤럭시s 까지는 아이폰이 정말 월등하다고
생각했는데.. 갤럭시s2 나온 뒤론.. 솔직히 갤럭시가 많이 땡기긴 하네요~
제가 테블릿은 뉴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뉴아이패드는 상당히 만족하며 쓰고있고
아이폰은 폰 기능으로써 약간 떨어진다고 해야 될까요?
1. 단축 전화번호
2. mp3 및 동영상 넣기 (넣더라도 인코딩 해야 된다는 점 av player 쓰면 되지만요ㅠ)
3. 아이튠즈 없으면 반쪽짜리 폰이 된다는거..
4. 작은 액정
5. sbsetting 같은 다양한 기능을 순정에선 이용 못한다는 점
기타등등 솔직히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니네요.
아이폰5 나오면 넘어갈려고 했지만 역시나 이런 불편했던 사항들은 감성으로
이겨야 되고.. 더군다나 액정이 3.9인치는.. 너무 작은 느낌이 들어서
이번 9월달에 약정 끝나면 아버지께서 3gs 쓰시기에 제 폰 넘겨드리고
갤럭시s3나 갤럭시노트2로 넘어갈까 생각중이네요.
그나마 어플 수나, 어플 안정화 등, 이런걸로 위안 삼긴 했었지만
지금도 아이폰을 3년 가량 쓰면서 불편한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ㅠ
탈옥도 정말 지겹고.. (순정폰으로 사용한지 3개월째)
허나 태블릿은 아이패드가 정말 甲이라는건 변치 않을 것 같네요.
애플 이놈들아ㅠ 아이폰도 다른 안드로이드 폰 처럼 usb만 연결하면
mp3나 동영상 등 쉽게 쉽게 넣을 수 있게 usb 같이 사용되게 좀 해줘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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