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난국 미칠듯한 할원의 압박

여친이 헬지옵LTE 쓰는데 6개월만에 잃어 버렸네요-_-;

일단 직영점가서 할부원금 남은거 물어보니 68만원 -_-
거기다 3년 약정이었음-_-

보상금 제일 많이 지원되는걸로 물어보니 지금 옵뷰가 42만원선 이라
바로 바꿔주고(미친 폰보험 출고가에 보상을 매기면 누가쓰니....)

직영점 개새끼들이 은근슬쩍 36개월또 끊어놓고 이빨털고 앉아있고
여친은 그게또 좋은건줄 알고 막 할려고 하고 졸라 힘들었네요 ㅠㅠ

가장 중요한건 옵뷰 할원은 999,000원으로 끊어 놔서
한말에 요금만 8~9만원 나가는데 원래 그정도 썻다하니 할말이 없어지면서

아~ 세상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이렇게 호구잡혀 쓰는구나... 싶더라구요 ㅠㅠ
결국 옵뷰쓰고 싶대서 급한대로 그냥 계약했는데 결국 현금 24만원으로 남은
할부금 처리하고 2년약정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ㅠㅠ

다들 이런 상황이시면 어떻게 해결하셧겠나요? ㅠㅠ

잡담 | 1191명이 읽었어요. 3.16.78.11

비공개 손님 … 2012-06-09 03:18:37

일딴 여친이랑 합니다.

비공개 손님 … 2012-06-09 04:40:25

할부금은 걍 할부로 내고 옵뷰 공기계를 30주고 사서 유심기변을 합니다.

비공개 손님 … 2012-06-09 06:22:03

답1/*^^*
답2/유심칩도 같이 잃어버렸씸 ㅠㅠ

비공개 손님 … 2012-06-09 09:48:04

공기계 사서 대리점가셔서 기기변경 하러 왔다면 되져 유심은 잊어버렸으니 새로 하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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