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SS Patents는 11월 18일 심리에서 애플 변호사들이 Motorola가 예비판매금지를 실행하려면 27억 달러의 공탁금을 예치해야 한다고 이해했지만, 실제로는 연당 27억 달러로 총 6년 간 162억 달러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참고로 현재 구글이 Motorola를 인수하는 액수는 이보다 적은 125억 달러이다.
판사는 Motorola 변호사들에게 이 소송이 수년 동안 걸릴 수 있다고 언급했고, 따라서 이 소송은 1년 이상 걸릴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애플은 독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재품들을 통해 연당 27억 달러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판사 앞에 입증해야 한다.
독일에서는 원고가 예비판매금지를 실행할 때, 피고가 본안심리에서 이길 경우를 대비한 패해보상 조건으로 공탁금 혹은 보증금 (bond)을 걸어야 하고, 이것이 어려우면 최종판결 때까지 예비판매를 실행하지 않고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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