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한드, 영화 할거없이 AVPlayerHD 하나면 완전정복!
출퇴근길에 지하철 출입문 옆에 안쪽으로 서서 들고보면 완전 만족..
2. 캐쥬얼게임머신
자기전에, 자고일어나서 멍할때 노는걸 좋아해서 컴터 끄고 아이패드만 가지고 놉니다.
의외로 재미있는게 많고 좋아하는 타워 디펜스류가 많았어서 햄볶았음
3. 이북리더 / 만화책
도트 보이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큰 화면으로 가로보기 짱..
보통 책보는 시기에는 드라마를 안보고, 드라마 보는 시기에는 책을 안보고..
한번씩 왔다갔다 하는 편입니다.
4. 플립보드
플립보드에 구글리더 연동하고 구글리더에는 제가 좋아하는 자동차 블로그들 잔뜩
추가해서 아침저녁으로 뭐 있나 슥슥 확인합니다.. PC로 사이트 하나하나 들어가는게
아니라 여러개 글중에 원하는걸 선택해서 볼수있어서 굉장히 편합니다.
5. PC원격조정
스플래시탑같은 PC원격제어 플그램으로 PC가 필요한 쇼핑이나 플래시페이지 확인등을
합니다. 이 부분은 사실 안드로이드 타블렛이면 좀 더 편할것같아서 추후에는 바꾸고싶음
저 위에 5개를 미친듯 반복하면서 쓰다보니 진짜 없으면 안될 기기인것같은데
솔직히 그게 아이패드2여서는 아니고 제가 바라는 최종 스펙은 아래정도같네요.
- 사이즈는 조금만 작게(8~9인치)
- 플래시지원(안드로이드?)
- 720p 이상의 해상도
- LTE
- 부드러운 UI(현재는 아이패드류만 되는데, asus 트랜스포머프라임 보니까 그것도 부드러워서 안드로이드+쿼드코어도 괜찮을듯)
- (옵션)감압식 패드
하튼 활용하는 방법들에 대해 논란이 분분하길래 적어봤음요
그리고 아이패드로 시도하다 결국 버려진것들 나열하면...
- 블루투스 키보드를 활용하려던건 졸라 구렸음
> 분리되어있다는 것 만으로 번잡스러워 바로 워드에 쓸수있는 노트북에 패배
> 더해서 블루투스 플그램들의 반응이 느리고, 노트패드 수준의 편집만 가능함
- 인식되는 펜류 여러가지 써봤는데 결국 손가락만 남음
> 펜을 쓰나 손가락 쓰나 결국 인식률은 비슷함.
> 손때 좀 묻어도 보호필름 안붙이면 잘 보임.
- 아이패드 독
> 이쁘고 좋은데, 스마트패드 빼는게 귀찮아서 잘 안꼽아둠 -_-;
- 트위터, 페이스북 등..
> 3G아니라서 와이파이 붙어야 쓸수있으니 결국 버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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