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9-14 17:40:10
	서울에요!

2	비공개 손님 … 2011-09-14 17:44:51
	웜서아니면 스캔이 새책보다 훨씬비쌀 듯. 그럼데 이질문을 왜 여기에?

3	비공개 손님 … 2011-09-14 17:45:47
	안타까운 마음에 글 씁니다. 네이버에 북스캔만 치셔도 페이지당 10원에 스캔 해주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택배 보내셔도 되고 직접 방문 하셔도 됩니다. 맡기면 이틀안에 다 끝납니다. 대신 책을 낱장으로 분리해서 스캔하기 때문에 완성본의 형태로는 다시 받아 볼 수 없고 따로 제본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4	비공개 손님 … 2011-09-14 17:48:28
	저작권은 내가 그 것을 이용하여 원 저작자의 금전적 이득을 방해하는 경우가 문제가 되는 것이지 이미 구입한 책에 대해서 내가 사용하는 방식까지 제한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책을 스캔하셔서 본인이 필요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과 무관합니다. 음반을 사서 엠피쓰리로 인코딩해서 엠피쓰리플레이어로 듣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스캔한 책을 타인에게 넘긴다던가 공유한다던가의 행위를 하는 것은 저작권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앞서 예를 든 엠피쓰리를 공유하는 것과 같은 범법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비공개 손님 … 2011-09-14 19:38:58
	4 근데 스캔을 자신이 하면 불법이 아닌데 스캔대행 업체가 하면 불법이라고 문화부가 밝혔습니다. 문화부가 그렇게 주장한 이후에도 아직 스캔대행 업체가 영업을 계속 하고 있기는 한데 어쨌든 불법은 맞는 것 같습니다.

6	비공개 손님 … 2011-09-14 19:41:12
	스캔대행업체가 불법인지 아닌지 궁금하신 분들은 기사 검색해 보시면 나올겁니다. 그리고 작성자 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난번에도 달았지만 책 스캔은 그냥 잘리는거 감수하고 하는게 가장 낫습니다. 스캔 했는데 종이책 남겨놔서 뭐합니까.. 둘중에 하나를 택하세요. 종이책으로 볼건지, 스캔본으로 볼건지.

7	비공개 손님 … 2011-09-14 19:42:51
	아님 서울에 자동 급지 고속 스캐너 대여 해주는 곳도 있으니 그런 서비스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이틀 빌리고 그때 몰아서 스캔 쭉 하면 스캐너 사는 것보다, 스캔대행 하는 것보다 훨씬 이익이거든요. (대여료가 별로 안비싸서..)

8	비공개 손님 … 2011-09-14 20:22:24
	아 죄송해요 여기 올린 이유는 태블릿제품 쓰시는분중에 책 스캔해 보시는 분이 계신지, 그럼 어떻게들 하시는지 하는 글을 여기 올렸다가 답변 받은 적이 있어서 그분들께 연달아 답변 받을 수 있을까 해서 여기 썼네요 게시판 목적에 맞지 않아서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9	비공개 손님 … 2011-09-14 21:18:02
	http://m.cafe.naver.com/ebook 요기 관련정보 얻으실수 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