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9-10 07:06:43
	책 스캔하는 곳에 돈 내고 맡기는게 나아보입니다...

2	비공개 손님 … 2011-09-10 07:15:53
	그냥 맡기는 게 현명합니다. 집에서 스캔할려면 힘들어요 진짜..

3	비공개 손님 … 2011-09-10 07:55:33
	본인 책이면 맡기세요. 스캔하느라 진다빼고 공부 언제함?? 패드에 넣어서 보는게 편하긴 하겠지만 직접 스캔하는 개고생 생각해보면 또이또이임미다.

4	비공개 손님 … 2011-09-10 08:34:00
	언젠가 책한권 하긴 했는데 (500페이지 분량) 뒈질뻔한 기억이 있네요;;

5	비공개 손님 … 2011-09-10 11:20:03
	ㅋㅋ 북스캔은 그렇게 하는게 아님다 인쇄할 때 자동으로 급지되는 것처럼 스캔도 낱장을 스캔하는 스캐너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binding된 책을 잘라서 낱장으로 만든다음 넣어야 합니다 이런 스캐너는 보통 60만원부터 수천만원까지 다양한데 속도는 오질나게 빠르고 양면 스캔이라 500페이지는 20분이면 뜸. 자세한건 네이버 booksfree 카페 들어가보세여

6	비공개 손님 … 2011-09-10 11:22:00
	물론 책 자르는게 싫어서 평판형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일반용이 아니라 좀 고속에다가 모서리가 아주 얇아서 검은색 음영이 거의 안생기는 스캐너를 주로 씁니다 또 양키들은 카메라로 스캔하는 kit을 d.i.y로 만들어서 하기도 합니다(camera scanner 치면 나옴)

7	비공개 손님 … 2011-09-10 20:36:50
	윈도우기반 타블렛노트북부터 해서.. 6년좀 넘게 책 스캔하며 써왔네요. 평판스캐너에 손으로 한장한장 넘기면서 1500여페이지짜리 한권, 300페이지정도 노트 20여권 그외 기타등등...많이 했는데.. 하다보니.. 익숙해지...기는 개뿔.. 매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