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별로 들어가는 스펙이 미친듯이 다른게 문제지요....
삼성같은경우 갤럭시 A(OMAP계열), 겔럭시 에이스(스냅드래곤)을 제외한 나머지 전 스마트폰은 자사의 허밍버드,엑시노스를 탑재하고,
HTC, 소니에릭슨은 모두 퀄콤 스냅드래곤 계열... 인데 소니 아크부터는 OMAP.. 갈아타나?
모토로라는 오직 TI의 OMAP계열만 씁니다.(예외로 아직 TI의 듀얼코어가 나오지 않았던 시기에 나왔던 아트릭스는 테그라. 출시예정인 폰들은 다시 OMAP 듀얼코어)
즉 타회사들은 CPU가 일관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에 대한 개발인력이라던가.. 어려움이 별로 없습니다.
근데 우리의 헬지는 어디 보자.... 옵티머스 Q,Z,원시절에는 스냅드래곤을 썼다가 이후 옵티머스마하는 OMAP계열, 근데 마하나온후 신제품인 옵티머스 시크는 스냅드래곤? 옵티머스2X에선 테그라 그러다가 최근에 나온 블랙,빅,옵티머스3D는 OMAP....
한마디로 삼성과 애플만 쓰는 허밍버드만 제외하고 모든 Soc를 두루두루 쓰고 있는 헬지의 모습을 볼수 있지여.......
당연히 업데이트가 힘들어질수밖에 없지라......
뭐 최근 블랙,빅,3D를 봐서는 OMAP계열에 정착한건가 싶기도 하고......
(하기사 동클럭에서 허밍버드,엑시노스를 상대할수있는게 OMAP계열밖에 없으니... GPU는 조금 딸려도....)
인줄 알았는데 해외에서 발매한 옵티머스 프로,넷은 다시 퀄컴 *^^*
9월에 나오는 스프린트용 옵티머스는 테그라2를 쓴다는 이야기도 있고...
니들은 안될꺼야 아마....
근데 오직 스냅드래곤!을 외치면서도 업데이트를 포기한 팬텍도 좀 까여야................
안드 | 1202명이 읽었어요. 3.14.25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