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페어 플라이스 도입이후 달라진점

일단 온라인 오프라인 가격이 동일해졌습니다.

온라인 판매상들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판매를 해야 하는데 가격정책때문에

팔수가 없죠. SKT LG 는 싸게 폰을 파는데 오프라인 가격과 동일하게

팔면 온라인 유저들은 특히 구입을 안하죠.

오프라인 대리점이 아닌 온라인 구입유저들이 50%가 넘는다고 생각하는데

KT 는 진짜 ;;;;

슬슬 이제 온라인 판매상들도 머리를 굴릴기 시작했습니다.

할부금은 동일하지만 할부금을 몇개월 대납해주는 방법으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별지급은 스나이퍼 때문에 못하고 별에 해당되는 금액만큼 할부금 몇개월 대납)

SKT LG 로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면 페어 플라이스 정책은 금방 없어집니다.

당분간 몇개월 동안은 지켜봐야겠네요.

잡담 | 1212명이 읽었어요. 18.226.181.163

비공개 손님 … 2011-07-16 13:18:11

온라인이 싼 이유가 뭔가요?
매장들의 호갱님 후려치기? =.=a

비공개 손님 … 2011-07-16 13:22:28

1 / 오프라인 대리점 ,온라인 판매상들
공급가가 다릅니다. 오프라인 대리점같은경우 보조금도 지급해줘야하고
개통하면 요금의 5% 해당되는 금액도 줘야 하고 대리점 유지비용도 있고
온라인 판매점하고 다르죠

온라인 판매점들은 이런것없이 대당 팔수록 1-3만원의 마진+약간의 보조금
을 지급합니다.

KT 가 말로는 페어플라이스 정책이라고 하지만 보조금을 좀 줄여보겠다고
잔머리를 굴리는것 같은데 타통신사로 많이 빠져나가면 도루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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