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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여자친구가 넥서스S를 샀다고 자랑질

얼마주고 샀냐고 물어봤는데 계약서를 뒤적거리더니

총할부금에 83만얼마 찍혀있다고 함.

순간 확 스팀받아서 왜 물어보지도 않고 니맘대로 핸폰개통하냐고 승질

근데 이년이 지 핸드폰 위약금 12만원 내줬고 폰할부금도 안내도 된다고

헛소리를 하길래. 그럼 뭐 약정걸린거 없냐고 물어봤더니 요금제 5.5에

다른건 한거 없고 3년 계약 하고 왔다고 함.;;;;;;;;;;;;

존나 미친 개 씨팔 사기꾼새끼들. 아무리 모르는애한테 핸드폰을 팔아도

적당히 남겨먹을 것이지 완전 사기급으로 남겨먹나?

위약금 내주면서도 존나 잘해주는척 우리만큼 해주는데

없으니까 친구들중에 스마트폰 살생각 있는사람 데리고 오라고 지랄 했다고함.

당장에 개통철회하라고 했더니 위약금나오고 어쩌고 지랄했다고 안해줄라고 한다고

울먹이길래 씨발 국제전화해서(현재 외국) 개새끼들 니네 장사 하기 싫음 계속

지랄해보라고 개난장 폈더니 조용히 철회해줌...

안드 | 1146명이 읽었어요. 3.147.8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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