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만져봤는데 아이폰 4 처음 만질때만큼의 감흥이 안오더라고요..
1년동안 갤스써오다보니 오히려 아이폰 불편한점도 많고...
옵2x도 대리점가서 만져봤는데 생각보다 쾌적하고 좋더라고요..액정도 쨍하니 좋고..
그래서 그냥 옵2x가기로 했습니다.
몇일간 평을 알아보는데 기기도 괜찮은거같고 펌업도 예전과는 다르게 신경 많이 쓰는거 같더라고요....
회사 팀장님 친구분이 엘지 스마트폰 2x쪽 담당하고 있다던데...
거기 분위기가 거의 사활을 걸었다고 하더군요...
그냥 버리지는 않을듯 싶어요...
동영상문제가 좀 걸리기는 하는데 어짜피 아이폰 샀어도 인코딩은 필수였으니...
별로 걸리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아이폰으로 안가고
옵2x로 사고 30만원 아꼈다고 생각하고
그 30만원에 돈 쪼금더 보태서 이번에 아이패드2 나오면
그거 살려고요...
아이폰4+ 갤탭2 조합보다
옵티머스 2x + 아이패드2 조합이 더 괜찮을듯 싶네요...
아이패드가 어플이나 게임등이 더 많으니까 아이패드가 갤탭보다 활용도가 더 좋을거같아요.
핸드폰은
동영상감상, 음악, 만화, 소설, 인터넷
이정도 용도로 사용하고요..ㅎㅎ
후 거즘 일주일간 고민한 결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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