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군생활 다시하고있음
계급은 상병..
근데 문제가 부대가 훈련때문에 일이병 다 어디갔는데 내위로만 바글바글하게 부대에남아서
근무가 빡세게 돌아가고있는데
하필 그때 꿈속에서 사귀던여자애가 면회를옴 ㅡㅡ
근데 더골까는게 썸타던여자애도 갑자기 면회를옴 ㅡㅡ;;
그래서 부대에다가 오늘 여자친구와서 면회가야한다고 하고 외박받아서 나갔는데
썸타던애가 헤메다가 부대로 나를 면회옴
그시간 나는 부대밖 화천시내에서 사귀는애 만나고있는데
부대에선 이제 이새끼 어디로간거냐고하면서 순찰도는애들한테 무전때려서 나찾으라고함(군시절헌병이라
시내로순찰많이돌음)
그러다 순찰도는애들이 어? 박상병님 여자랑 피시방에있는데말입니다.함
그시각나는 일단 여자친구를 피시방에서 잠시박아두고 썸타는 애인을 대려다가
잠시만났다가 부대가바뻐서그러니 오늘은 숙박까진 못하니 걍 돌아갔다 다음주에오라고할려고함
부대에선 이새끼 존나쓰레기네 하면서 부대존나바뻐죽겠는데 여자둘씩이나 쳐만나고 부대존나엉망
진창으로 만든다고 개빠져가지고 쳐돌은놈이라고 막 소리가나옴
이게꿈이라 막 전지적 작가시점으로보임 ㄷㄷㄷ
그래서 일단 여자친구 피방박아두고 썸타는애를 만나로가는데
시발..부대에서 썸타는애 대리고 피방으로옴
결국3자대면함
사실설명다하고 여자애들끼리 친해짐
결국3명이서 모텔가기로하고 갔는데 방을찾는데 방이없음 주말이라
(실제로도 화천시내에 주말이면모텔잡기가 하늘의별따기였음)
결국 춘천으로 점프뛸려다가 최소한의 양심끝에 위수지역이탈만은 하지말자생각이 들어서
화천무슨 민박같은데 찾아다니는데..
갑자기 똥이 존나마려운거임 그래서참아야지하는데 갑자기 참지를못하고 똥이막 뿔뿔뿔나오면서 똥을지림
다행히 고무링해서 바지아래로안나오는데 막계속나옴 그러다고무링도못버티고 뿔뿔뿔나옴
여자애가 뒤에서 아??머야 여기개똥있어함
그러다 헉!!!!!!!!!!!!!안되!!!!!!!!!!!!!!!
하고깸 일어나니까 배존나아파서 아침부터 폭풍똥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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