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술 담배도 있긴 한데
이건 치료를 병행할때 술 담배로 인해 효과가 늦게오는거지
술 담배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볼수가 없음.
결국 나이먹어서 자연스레 빠지는거나 유전 아니면
스트레스 하나뿐임.
내가 학교 졸업하고 회사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집에서 스트레스 받고 존나게 빠졌는데
지금 백수에 그냥 알바하는데 먹는 마음가짐이 달라지니까
병원에서 피부화가 진행되고있는 두피라고 말한 곳에서 머리카락이 나고 있음. (흔한 M자 탈모)
요샌 머리 막 감고 그래도 예전에 비해 뽑히는 머리카락이 절반정도 줄었음.
탈모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것도 탈모의 원인임.
난 작년쯤부터 내 머리가 존나게 빠진다 싶으면 그냥 스킨헤드로 다닐꺼라고 주위에 말하고 다녔는데
오히려 머리가 더 나고있음.
웰킨에서 치료도 1년정도 받아봤고.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결부되는건 스트레스밖에없는듯.
탈모클리닉이 도움이 안되는건 아닌데 내가 술담배를 계속 해와서 그런지 효과가 좀 더딘편임.
한의원쪽 탈모클리닉은 드럽게 비싸서 웰킨으로 갔음.
샴푸는 려 노란색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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