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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올리기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입한 사람이 한 달 안에 불만족·변심 사유를 제기하면 가솔린 쏘나타 등 동급 신차로 바꿔준다.

김상대 현대차 국내마케팅실 이사는 LF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회에서 “새로 출시한 LF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믿고 사달라는 뜻에서 새롭게 ‘트러스트 하이브리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주행 성능과 연비를 대폭 개선한 것은 물론 이에 걸맞은 보장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신차 구입 1개월 이내 불만족·변심 발생 시 동급 일반 차량으로 무상 교환해 주는 것 외에도 구입 1년내 하이브리드 차량이 완파되면 신차를 무상 제공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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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액은 차액은 ???  안팔리는 차 끼워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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