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사람이있어요. 성실합니다. 남에게 화를 일으키거나 문제될만한 언행은 하지않습니다.
이사람의 행실이 올바르다고 평이 자자했습니다. 사람들사이에서 사회생활교류는 5년차입니다.
그런데,
A라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B라는 직장상사가 있습니다. B는 옳지 못한 인상과 언행으로 구설수에 오르거나
문제를 야기시키진 않지만, 평가에 있어서 좋은이야기는 잘 듣지 못하는 타입입니다.
여기서, 제가 묻고싶은게요.
A와 B가 싸웠습니다. A가 B를 무자비하게 쳤습니다. 싸움과 폭력의 이유는
A가 본인의 신앙생활에 대해 B에게 먼저 이야기를 건네면서 나누다 권유식으로 이야길 했는데
B가 평소본인의 성격으로 단호하게 개인의 문제이니 관여하지말라고 했답니다.
A는 부하직원으로서 윗사람에대한 존중의 의미로 좋은 뜻으로 권유했답니다.
근데 단호하게 거절과 거부의사표시로 인해 쳤다고 합니다.
근데 제 3자들의 평은 B를 욕합니다.
전 A의 행동과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3자의 입장들중 99%는 A를 감쌉니다.
B를 욕합니다. 감쌌어야 했다고 합니다. A가 오죽했으면 B를 폭행했겠냐고 합니다.
이 문제에서 저는...이게 우리나라사람의 종특인가 싶을정도로 도무지 이해가안됩니다.
과거의 행실과 언행이 그 사람의 잘못을 '그럴만한' 것으로 둔갑하는게 이게 말이나되나요???
제가 생각이 잘못된건지 묻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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