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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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01-09 19:42:07
엄마가 너무비싼거아니냐고 아빠한테 한마디하니까

돌아오는 대답

그럼 니가 뜯어보던가
아니면 이리 그냥 살던가

이러니까 내가 아빠를 싫어하는거임


767명이 읽었어요. 18.227.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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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5-01-09 19:42:27
내년에는 무슨일이있어도 방구해서 나가살아야지
2 비공개 손님 … 2015-01-09 19:42:37
님이 하시면 부심 못부림
3 비공개 손님 … 2015-01-09 19:43:30
님 제 리플 못봤어여?
물좀 뺴보라니깜 ㄴㅇㅁㄴㅇ
4 비공개 손님 … 2015-01-09 19:43:34
2 진짜 제가 드러워서라도 합니다 어휴

하다 안되도 아버지아는 사람통해선 안고침

보일러만지는 사람이 저 한명도 아니고
5 비공개 손님 … 2015-01-09 19:43:55
내일 집에 저 혼자있어서 그때할라구요
6 비공개 손님 … 2015-01-09 19:44:05
네.. 홧팅요
7 비공개 손님 … 2015-01-09 19:44:12
3 지금했다간 아빠 혼자 또 역정내실거뻔함
8 비공개 손님 … 2015-01-09 19:45:12
최대한 조금만 열어서 쉭.... 소리 약하네 날정도만 열어여
췩췩췩 하면서 좆물처럼 나오면 냅두고
졸졸졸 나오면 닫아 주면 됨
9 비공개 손님 … 2015-01-09 19:46:05
8 그럼 분배기는 이상없는건가요?
10 비공개 손님 … 2015-01-09 19:46:46
분배기 이상은
밸브 바로 아래쪽 관을 손으로 만져보면 알 수 있어여
물이 들어가면 따뜻해지니까여
11 비공개 손님 … 2015-01-09 19:46:58
아버지 지인이라면서 엄청 받아먹는다. 그사람 완전 사기꾼이네여
12 비공개 손님 … 2015-01-09 19:48:41
11 그래서 엄마가 25만원 너무 비싸다고 깎아달라해버라니까 내가 어떻게하냐면서

엄마보고 하라함 그래서 비싸다 하니까

니가뜯어보던가 아니면 그냥 이리 살던가 이렇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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