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08:49
	인턴은 그냥 잔심부름만 잘하면 되는거죠!

2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09:00
	신세계네요

3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09:18
	디자인이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건데 그걸 지 맘대로 막 바꾸고 디자이너 빙의가 되었나

4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09:34
	대표가 만든 환경

5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09:36
	토론문화가 정착된 회사면 논리로 발라버리면 그만인데 그런거 없이 탑다운이 일상적 + 기획부서의 파트장이 정치를 잘해서 입김이 세다 뭐 그러면 별수없져 그 기획부서 파트장은 기획부서 사람들 눈엔 일 잘하는 사람이니깐 이직이 답인줄로 아뢰오~

6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10:42
	상위 컨펌없이 중요 의사결정을 인턴혼자 내리고 그걸 요구할수 있을정도면 도대체 기획부서장이 얼마나 정치질을 잘했다는건지

7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11:12
	'까고말해서요. 이거 바꾸라니까 바꾸는데 책임은 누가집니까?' 라 물어봤을때 어떤 답 나올지 궁금

8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11:14
	6/ 그런게 아예 없으니까 웃기다고 하는 말이에요...

9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11:29
	7/ 그 생각을 못햇네요

10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11:46
	회사 망하것네 ㅆㅂ ㅋㅋㅋㅋ 병신 같다

11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13:09
	7/ 높은확률로 제가 책임집니다! 할듯. 책임 생각하면 저지랄을 할수가 없음...

12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13:22
	책임은 누가 집니까 이야기 나오는 순간 아수라장 아닌가요... 보통은 그러면 속에 칼을 갈다가 디자인에 조금이라도 안 좋은 이야기 나오는 순간 대대적인 반격의 시작.

13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14:58
	이건 그냥 인턴이 정신 없는 거 같은데요. 경력자가 잘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저런 정신 없는 인턴 하나 교육 시키지 못하는 조직이라면 신입이고 경력이고 답 없는 상태..

14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17:36
	인턴이 아무 것도 몰라서 천방지축 날뛰는 건데 물 한 번 먹여야 함

15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18:01
	잘못되어도 님이 책임질 상황이나 위치가 아니라면 한번 시키는대로 해주는것도 좋음 ㅎㅎ 그래서 좆되면 '야 씨발 누가 이렇게하랬어?' '저 사람(인턴)이 그러던데요' 그럼 재미있어짐 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야이 병신새끼야 인턴이 뭘 알아 니가 잘 가르쳐줘야 될거 아냐 어휴' 이딴 상황 벌어지면 그건 회사가 노답.

16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19:56
	의사결정자가 책임을 져야하니 '책임' 이란 단어는 썼지만 결국 의사결정 누가했냐는 질문인거죠

17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20:11
	15/ 후자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그러니까 짜증이 나는거...

18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20:34
	그걸 보고 듣고 가만히 있으니 그런거 아님? 냅두는 사람도 책임 있는듯

19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20:59
	17 / 어휴 레알 헬이네요;

20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22:00
	후자 가능성 농후하면 대표한테 인턴 참조로 이메일 쓰세요 이러이러한 사안이 왔는데 이대로 진행해도 되냐고 실무자 입장에서 요목조목 납득안되는 부분은 있지만 컨펌 받은 사안이란 말 들어서 확인차 연락드린다고 그리고 그대로 하라그러면 그대로 하면되겠져 뭐 책임은 대표가 지겠지 ㅡ,.ㅡ

21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22:42
	신입 기획자가 과도하게 의욕이 넘쳐서 그런 경우-안들어 주면 대표에게 가서 이 회사는 너무 고착화 되어 있다 열린 마인드가 필요하다라고 하면 답 없음. 뒤에서 대표가 조종-이거 이미지 구리지 않아 좀 새로운 거 없나- 역시 답 없음..

22	비공개 손님 … 2014-12-29 09:23:20
	실무자 의견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 회사면 옮기는게 솔직히 답입니다 그런회사는 미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