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금융권 개객끼들.
처음에는 뭐 정말 안쓰는돈이 있으면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주의 였는데.
이색기들 저축보험이라고 꼬셔서 종신보험으로 가입시키거나.
저축보험 가입해서 보험료 붇고있는데, 정말 이 보험을 유지하면 호구되는 느낌으로.
보험 갈아타기시켜서 호구만드는 경우 존나 많음.
내경우는 10만원짜리 D생명에서 1년째 저축보험 넣던중.
1년동안만 10만원 추가납입으로 원금회복 을 일찍 당기는게
나중에 이익이라고 추가납입꼬셔서 추가납입하고있는데 알고보니. 새로운 계약을 파놓음.
그것도 10만원중에 종신이 6만원... ㄷㄷㄷ 시발놈들. 설계사 퇴사 및 해당 영업소 없어졌다는
보험사측의 설명....
그래서 분쟁신청서 작성해서... 추가가입보험 해지하고 원금다받아냈는데.
그래도 10만원정도는 내가 눈먼돈이 있어서 저축성상품하나 연결해달라고. 문의하고.
계약 했는데. 설계사가 원금회복 3년 주저리주저리 해서 가입햇음. 그리고 1년지나서.
오늘 새해다보니까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재테그부분 계좌정리 하다가.
아무리봐도 보험이름끝에 종신보험으로 돼있어서 혹시나 해서 콜센터에 연락햇더니.
사망해야 받는 보험상품이 맞고 원금회복이 시발 정년퇴직쯤해야 가능한상품임.
유배당, 비과세, 복리 이런거 침바르게 설명햇던게 그냥 대놓고 사기였던거.
결론은
저축보험상품은 그냥 가입하지말고.
그냥 저축을해라.
이새끼들이 말하는 존나 돈뻥튀기 대는게 30~40년후인데.
원금 3500 인데 2억이됀다. 이런식.
근데 생각해보면.
85년도에 새우깡이 100원이엇다. 지금은. 1200원...
그냥 돈있으면 땅을 사거나 금을사라
그리고 보험은
TM으로 가입은절대하지말고.
아는 사람이 설계사라도 곱씹어가며 가입해라.
그리고 가입전에 꼭 인터넷에다가 상품이름 검색은 해보고 가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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