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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금 전, 프랑스 경찰이 공개한 공식 범인수배지이라고 합니다.
   언론의 섣부른 보도와 달리 범인들은 아직 검거되지 않았습니다.

2. 이들중 18살의 가장 어린 용의자가 벨기에 인접국경 도시인
   샤를르빌메지에르의 경찰서로 찾아와서 자수를 했다는 속보를
   프랑스 내무부 장관이 확인해줬습니다.


Franck Brinsolaro
49살. 암살 위협을 받았던 샤를리엡도 편집장의 신변보호 임무를 맡았다가
잡지사 사무실에서 총격을 받고 절명. 1살 난 갓난 딸을 두고 있다.

Merabet Ahmed.
42살. 11구역 순찰대 소속.
총성을 듣고 자전거를 타고 현장에 접근하다가 범인들의 총격을 받았다.
도주하려던 테러범들은 쓰러져서 신음하는 그를 발견하자 저항하지 않겠다며
두 손을 들어올렸던 그에게 다가가 머리를 겨냥하고 확인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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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사살한 경찰관은 아랍계  

12명 사망 4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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