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자(사장)
중년남자(이사)
중년남자(연구소장)
(의류회사인것으로추정)
이렇게 셋이 대화 나누는걸 들었는데
셋다 기독교임.
그런데 그중 여사장이
자기는 기도할때
장사가 아닌 회사로서
성장하길 바라는 기도 한다고..
또 돈잘벌게 해달라고 기도한다고..
그러면서 시발년이
직원복지예산 줄이면 회사예산 심하게
줄일수 있다고 티안나게 하자고
회의하는걸 목격했습니다.
그걸 듣고 이사와 연구소장이란 새끼는
응답받고 잘될거라면서.....
아주지랄 똥을 싸는데
아니 뭐 하나님이 일개
사람 회사하나 잘되는거
기도들어주는것도 존나웃기고
저런 마음 가지고 있는 썅년 기도
들어줄만큼 한가한가.
아 갑자기 아까 생각하고
빡쳐서 막 썻네요.
기도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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