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객관적으로 저정도면 이쁜것 같은데? 하는 외모의 여자들도
페미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음.
그 이유는 그 페미의 환경에는 자기보다 이쁜여자들이 존재했고
그 더 이쁜여자들에 의해 알게모르게 자신이 피해봤다 라는 인식때문.
친한 여사친중에 자매가 둘다 이쁜 케이스가 있는데 동생이 너무 특출나게
이쁘다 보니 언니도 분명 어디가서 절대 꿀리지 않을 외모인데도
항상 스포트라이트가 동생에 집중되고 동생의 존재때문에 본인은 빛을
발하지 못함. 이친구도 페미까진 아니지만 대화하다보면 약간의
페미기질이 문득문득 보임.
라스에 나오는 임현주나 예은의 경우도 특히 임현주의 경우 확실히
저정도면 누가봐도 '미인'임은 분명하지만 아나운서계에서 과연?
손꼽을정도로 또는, 누가봐도 우와...쩐다... 할 정도의 미인인가?
를 살펴보면 답이 나옴. 본인이 사는 세상에서는 본인의 외모로
득을본것 보다 나보다 나은 외모의 누군가때문에 박탈당한 무엇들이
머릿속에 더 많이 박혀있으면 저런 상황이오는거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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