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좋다는 특수년이 우리집 앞에 오줌싸놓고
빨간벽돌에 하얀색 분필같은걸로 지이름 하트 아보카도 써놓고 감
그 때 우리집 월세 살던 때였는데
집주인 아줌마가 우리엄마한테 막 뭐라고 하는게 너무 싫어서
학교가서 다음 날 그 년 죽빵 날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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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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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20-05-03 20:3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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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면서 여자 고백 받아본 적 딱 한 번 있는데
국민학교 (그땐 국민학교였음) 때
나 좋다는 특수년이 우리집 앞에 오줌싸놓고 빨간벽돌에 하얀색 분필같은걸로 지이름 하트 아보카도 써놓고 감 그 때 우리집 월세 살던 때였는데 집주인 아줌마가 우리엄마한테 막 뭐라고 하는게 너무 싫어서 학교가서 다음 날 그 년 죽빵 날렸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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