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빠가 3층 아줌마한테 1층 입구에 있는 복도불 우리가 전기세 내는건데
불키고 다닌다고 괜히 시비텀;;;;
심지어 아줌마한테 먼저 욕함.
나 튀어나감
3층 딸 튀어나옴
2층 씨발 노인네 60처먹었는데 64살 처먹었다고 또 뻥카까는 씨발 개잡년 나와서 지랄함.
격해짐 3층집 따른 딸내미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우리 싸우는거 보고 합세
이년들이 내가 적어도 지네 엄마한테 욕한적도 없고 소리도 안질러는데 여자들끼리 사니까 얕잡아 보냐고
무시하냐고 그러더니 아빠한테 소리지름.
아빠는 전기세 내던가 복도불 끊어버리겠다고 소리소리 지름.
아니근데 여기서 우리가 진짜 할말이 없는게 3층 아줌마가 불 자꾸 끄는거 돈떄문에 그러시는 거냐고
그럼 자기는 내겠다고 그랬거든요;;
사실 2층 씨발년이 문제라 그렇지
아빠는 괜히 3층집에 승질내서 혼자 병신같이 나쁜사람 됨;;
하지만 3층 딸내미들이 ㅈ같은게 아무리 그래도 시발 어른한테 욕하냐 이 개년들아 라는 생각은 했네요
근데 요즘 세상에 싸우면서 예의 따지는 것도 웃기고 저는 매형이 이럴때마다 집에서 너라도 냉정해저야 된다고
누누히 이야기 해주셔서 요즘엔 제가 말리고 다 들여보내는데
후.... 진짜 이사좀 가자 시발...
하....... 진짜 우리아빠 왜이렇게 화낼줄을 모르고 소리만 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동네 인심은 다 잃어버리고 미친개 취급 당하고 동네 창피해서 빨리 이사가고 싶어요
그리고 어제의 여파가 전 오늘도 있네요.
계속 마음이 불안불안불안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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