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4-12-19 10:11:33
	아뇨 그게 현실입니다.. 부모님 잔치

2	비공개 손님 … 2014-12-19 10:13:32
	어른들 도움 안 받고 자수성가해서 자기돈으로 결혼하고 집 구하고 하시는거면 당당하게 개입하지말라고 하세요

3	비공개 손님 … 2014-12-19 10:14:31
	2 그랬더니 호적 파버릴라 하던데요

4	비공개 손님 … 2014-12-19 10:16:17
	어른들이 양쪽 신랑 신부 키우시느라 힘드시고 고생하셨다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어른들뜻도 좀 따라주시는게 좋구요 애 한번 키워보시면 아는데 나이들고 어른들 아무것도 해준게 없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갓난애부터 일어서고 말하면서 인간 만드는데 얼마나 노력이 들어가는지 모릅니다 그런 어른들 원하시는거 좀 해주시는것도 괜찮아요

5	비공개 손님 … 2014-12-19 10:19:15
	4그걸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 감사함을 이런걸로 해줘야 하는게 좀 답답함 평소에 잘해드리고 찾아뵙고 선물도 드리면 되는데

6	비공개 손님 … 2014-12-19 10:26:22
	허세 스웨거~

7	비공개 손님 … 2014-12-19 10:27:33
	ㅎㅎ 역시 이런것의 답은 본인이 직접키워보시고 본인 자제분들한테는 그렇게 해주십시오 그분들도 이전의 세대에 보고 듣고 배우고 자식들한테 바램을 가지고 키워오신거라.. 결혼식은 님들에게도 평생에 한번뿐인 행사겠지만 부모님들도 평생 자식만을 위해서 살았던 인생에 한번있는 행사라서 본인의 바램같은것도 굉장히 크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