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제조날짜가 12월 9일 . . . . . .
근데 받아서 가만히 보니 감자가 미국산이네여;;;;
허벌칩은 Lays 케틀 쿡트를 따라서 한 거 같습니다. 물론 Lays도 케틀 쿡트 스타일에서는 원조가 아니고 , 이건 케틀 브랜드라는 감자칩 회사에서 밀었던 스타일인데 그냥 다른 점은 컷이 좀 두껍다는 점. 껍질까지 남기는 데도 있습니다. 기름을 쳐벌라야 하기 때문에 이런 스탈에 튀긴 거 말고 베이킹한 감자칩은 나오기 어렵고요..
일반 가정에서 제작하는 감자칩 (적당히 잘라서 기름 차 있는 통에 넣고 튀겨버리기...) 이랑 가장 비슷한 맛을 내는데.....일단 먹어 봐야 시즈닝을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있겠네여.. 그냥 딴 거 없이 그냥 소금-식용유 기본 맛일 거 같은데 쩝 파슬리 같은 거 좀 뿌렸을라나
허벌칩의 원류를 찾아보자면, 버터에 파슬리 넣는 식의 감자칩인 케틀 브랜드에서 2011-2012년 경에 출시한 Zesty Ranch에 제일 가까울 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거 구하기 힘들고 비싼 브랜드인뎅 허벌칩이 비슷한 맛일까 기대됩니당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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