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명량은 최민식+이순신 캐리였다면 황정민+무명의 보통사람인건데
후자는 오히려 '자신들의 이야기'였음에도 배우가 누군지 몰라서 중년층에게 외면받고
그 아래 연령대에게는 작위적인 냄새나는 영화로 외면받을거 같아여.
게다가 뭔가 빵빵 터지는(폭탄 터지고, 싸우고) 요소도 없을거니까 사람들 더 안볼거고
사실 그냥 예고편부터 재미가 없어보입니다.
2516명이 읽었어요. 13.59.113.31
|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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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4-12-18 13:2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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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만든 영화? 이런 느낌 받는게 있잖아요
저는 그래서 명량이랑 국제시장이 비슷한 맥락에서 나온 영화라고 생각하거든여.
근데 명량은 최민식+이순신 캐리였다면 황정민+무명의 보통사람인건데 후자는 오히려 '자신들의 이야기'였음에도 배우가 누군지 몰라서 중년층에게 외면받고 그 아래 연령대에게는 작위적인 냄새나는 영화로 외면받을거 같아여. 게다가 뭔가 빵빵 터지는(폭탄 터지고, 싸우고) 요소도 없을거니까 사람들 더 안볼거고 사실 그냥 예고편부터 재미가 없어보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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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4-12-18 13:2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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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비공개 손님 … 2014-12-18 13:2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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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비공개 손님 … 2014-12-18 13:2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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