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09-09-14 15:11:00
	리플이 187개,,, 무지 길군요 ㅎㅎ 재밌는 사람들입니다.

2	비공개 손님 … 2009-09-14 15:11:25
	저야 저기 적힌 모든걸 스스로 할 수 있으니 저 돈내고 수리맡기는건 미친짓이라 생각되지만 못하는 사람은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하는게 당연하지요. 다만 선 정리같은건 서비스로 해도 될거 같은데 대당 만원 받는게 좀 거시기하고.. 정작 욕먹어야할 as업자들은 부품 빼돌리고 바꿔치기하는 놈들임

3	비공개 손님 … 2009-09-14 15:14:21
	원문 볼려고 하니까 지워졌네요 역사의 현장을 놓치다니.. 어떤 여자 남자한테 어장관리 당한다고 징징대서 파코즈 남자들 가슴을 설례가 하더만 몇몇 사람이 저딴게 무슨 어장이냐고 반박하니까 그 글도 지워졌음

4	비공개 손님 … 2009-09-14 15:45:33
	조금 마이너스 요인이 있을지 모르나 저 내역서만 갖고는 알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프린터 점검내용이나 보드수리 내용) 뭐라고 추측하긴 어렵네요 그리고 영수증 올린 분이 저 수리비 청구 받기 전에 견적이라도 받고 진행하셨는지도 의문 출장비야 당연히 주는 게 맞구요

5	비공개 손님 … 2009-09-14 15:54:27 x
	거짓말한거, 안바꿔도 되는걸 바꾼거 이런거만 없으면 상관없다고 생각 저런거 하는데에 무슨 표준요금이 있는것도 아니니

6	비공개 손님 … 2009-09-14 21:29:32
	이거 어젠가 호게란에서 본거같은데.. 저도 옛날엔 컴쟁이 도둑놈새끼들 캐사기꾼들 하면서 욕했는데 이리저리 불려다니며 포맷도해주고 고치고 하다보니 공임비라는걸 받는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포맷하고 드라이버 까는 실력도 거저 주어지는건 아니니깐요. (할줄아는분들한텐 매우 하찮은 난이도지겠지만) 더불어 카센터가보면 컴퓨터가게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제품원가의 배에서 10배정도가 공임비죠. 외제차면 상상을 초월하고.

7	비공개 손님 … 2009-09-14 22:44:22 x
	원래 수리공들이야 저렇게 호구들 등 쳐먹고 살죠 저것도 할 줄 모르면 어쩔 수 없는 거고

8	비공개 손님 … 2009-09-16 02:16:04
	윗쪽에 인건비 인건비 그러는데 저 정도면 비싼 편입니다... 물론 직환률로 따지면 캐나다에서야 200불인 돈이지만 물가등을 따져봤을 때 한국에서 20만원을 받은 거라면 캐나다에선 400불을 준거나 다름 없네요 과연 몇시간이나 일하고 저 정도 받았을까 만약 2시간 이내에 저거 다 했다면 거의 북미 변호사 상담료네요

9	비공개 손님 … 2009-09-16 02:20:45
	아 뭐 어쨌든 북미나 일본이 인건비가 비싸서 택시비도 엄청 비싸고 그런 건 맞는데, 우리나라에서 택시 한 10분 타고 2만원 내라고 하면 낼 사람 있나요? 위에 선진국 인건비 비싸다는 사람들 우리나라에서 택시비 그렇게 냈다하면 고개 끄덕일 사람들 있나? 한국의 전체적 인건비가 싸니까 택시비든 수리비든 그에 맞춰서 싼게 정상인데, 누구 한 사람이 자기만 구미나 일본 수준의 인건비를 받겠다면 그건 폭리지 왜냐면 그 만한 돈을 받으면 한국의 구미나 일본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물가에서 더 많은 구매력을 행사할 수 있으니까 실질적으로 미국이나 일본돈으로 환전하면 같은 수준이라도 그들보다 더 받는거나 다름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