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09-07-26 00:18:24
	종종 오버률이 변하(???)는 경우도 있는거 같더군요. 제 9450이랑 i7도 인텔번, 프라임 다 통과해서 잘 쓰다가 종종 퍼런화면 나와서 달래줘야함..

2	비공개 손님 … 2009-07-26 01:30:37
	저도 답1 같은 경우는 겪어본 적이 있네요...

3	비공개 손님 … 2009-07-26 09:59:40
	에이징이 오버 잘먹히게 길들여 놨다 그 뜻인가요-_-;; 갠적으론 요즘 시대에 500mhz정도 차이 나봤자 별 체감 못할거라 생각함...결론은 국민오버 만으로도 충분하단 얘기. 파코즈 오버게시판 애들한테 이런말 해주면 발발 뛰겠지만여 ㅎㅎ;;

4	비공개 손님 … 2009-07-26 15:14:33
	답3 / 그러니까 전에는 그렇게까지 오버가 안됐는데 어느날보니 더 되더라는 말이었음. 근데 이분 저분부터 파코즈에 대한 증오가 느껴지는데 ^^; 뭐 데인거라도 있으심? ( 아니면 그냥 열폭? ) 500mhz의 차이가 별 체감이 안 들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존나 잘못된 생각입니다. 물론 3.8ghz -> 4.3ghz 이렇게 오버하는 건 체감향상이 없것 같지만 제 경험에 의하면 2.66을 3.6ghz까지 올리는데 체감속도가 좀 많이 차이나더군요. 국민오버만으로 충분한 성능을 만끽할 수는 있지만 그 이상으로 한다고 해서 체감성능 차이가 없는 건 아닌득.

5	비공개 손님 … 2009-07-26 15:23:44
	제가 언제 파코즈 욕한적 있었나염? ㅎㅎㅎ;; 갸들이 오버에 미치고 컴터에 돈 들이붓는다는건 인터넷 하는 코흘리개들도 다 아는 사실이구 저두 한땐 요렇게 컴덕질좀 해밨거든옇ㅎㅎㅎㅎ 당연히 1.6을 3.6까지 올리는건 클럭이 1기가 가까이 차이가 나니 그런 것이죠. 제가 보기엔 이제 듀얼코어 시대가 열리면서 펜4 이전의 싱글코어에서 몇백mhz의 오버가 더 되느냐 안 되느냐에 열광하던 때랑은 이야기가 많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듀얼코어 시대의 CPU는 일정 클럭 이상 되면 더 이상 중요한게 아니죠. 요즘 게임들은 cpu의 연산처리 능력보다 vga의 성능에 의존하는 바가 더 큽니다. 그 외에 어디서 체감성능을 만끽해 보렵니까. 동영상을 볼려고 국민오버 이상을 한다는건 말이 안되겠고, 인터넷...워드작업...인코딩...3dmax...이거저거 생각해 봐도 시퓨의 한계점까지 끌어올리는 오버가 필요할 작업이 떠오르진 않습니다. 제가 알기론 국민 오버가 2.8정도인걸로 알고 있는데 요새 컴덕에 관심을 끈지라 새로 출시되는 시퓨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암튼 파코즌 비하 발언이나 기타 부분에서 마음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6	비공개 손님 … 2009-07-26 15:24:36
	아 왜 편집버튼 만들어 줘놓구 작동이 안돼는거야 ㅡㅡ 1.6 -> 2.6 ^^;;

7	비공개 손님 … 2009-07-26 15:58:57
	전 파코즌은 아닌데 저번에 그래픽카드 관련글에서도 히게님이 파코즌 어쩌고 한 걸 봐서 해본말이었어요; 제 마음이 왜 상하나요. ㅎㅎ^^;; 그들이 오버에 미치고 컴퓨터에 돈 들이 붓는 건 맞는데 그게 욕먹을 것 처럼 이야기하시니까 좀 웃겨서요.( 물론 저도 2년전만 해도 그렇게 해봤지만^^* ) 남 취미생활 가지고 왈거왈부 하는 거야 알지롱의 특성이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알지롱에서 제일 병맛나는 행태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 ( 다른 사람들이 보면 알지롱에서 글쓰고 맨날 파란화면 클릭질 하는 행위도 시간버리는 병신이라고 욕할 경우도 있을텐데 왜 남의 취미가지고 지랄인지 모르겠음. 지금 게임 안하는 사람들이 보면 게임하려고 돈 들여서 컴퓨터 왜 사는거냐고 물을지도 모름. ) 어쨌든 히게님이 간과하신 부분이 있는데, 펜4이전의 싱글코어보다 현재의 아키텍쳐 상에 있는 CPU가 1mhz당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량이 더욱 많아졌다는 겁니다. 즉 과거보다 현재의 500mhz오버가 훨씬 효과도 크고 체감도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ㅡㅡ; 특히 듀얼코어, 쿼드코어 시대가 열리면서 더욱 차이는 벌어지는데 1Core를 500mhz올려서 얻는 효과와 2Core를 500mhz 올려서 효과를 비교하면 다중스레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최대 2배나 효율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일정 클럭 이상이 되면 더 이상 중요한게 아니라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ㅎ 컴퓨터의 성능은 좋으면 좋을 수록 좋습니다. 다만 효율의 문제지요. ( 과거 메모리는 640kb만 되면 충분하다고 했던 시절과 비교해보세요 ) 인터넷, 워드작업은 그렇다 쳐도 인코딩이나 3DSMAX등 CPU를 풀로 쓰는 작업들은 500mhz은 커녕 200mhz만 오버해도 때에 따라 매우 큰 효과를 봅니다. 이건 제가 3DSMAX를 자주해서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ㅎ

8	비공개 손님 … 2009-07-26 22:48:15
	보면 컴게가 유독... (후략)

9	비공개 손님 … 2009-07-27 01:50:36
	까는데는 이유없지

10	비공개 손님 … 2009-07-27 17:45:47
	그냥 몇년 전부터 갑자기 천편일률적으로 컴퓨터 사양이 통일되버린게 슬프기도 하고(기본 듀코짱짱 램은 못해도 2기가는 달아야지 기본은 4기가 아니겠심? 8600가지고 어디다 붙임ㅡㅡ; 쫌 비싼걸로 sli하나 엮어야지! 등등... 파○즈 시스템 갤러리 보면 클론들이 늘어서 있는듯한 기분) 고작 겜이나 하려고 100만넘게 컴에다 돈들이다니...하고 속으로 한심하게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 은연중에 섞여 나와 그런식으로 말이 나온것 같습니다. 솔직히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걸 저두 잘 알구 저도 욕심 졸라 많아여. 3d맥스 같은 경우는 저야 별 쓸일없는 일개 시민이니...그래도 고딩때 펜4컴으로 잘 배웠던게 생각나서 당시보다 두배 가까이 성능이 업된 지금에 와선 거의 무의미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사실 오버를 하면 처리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이지 하지 않는다 해서 버벅일 정도로 느릴거란 생각은 안 듭니다. 따지고 보면 어느정도 선에서 충분한 만큼의 속도인데 더더더 성능 업을 바라는것 같고... 애초에 출하시 설정된 클럭 이상까지 가능한 씨퓨를 굳이 fsb낮춰서 낮은 클럭으로 디폴트 세팅해서 내놓는 시퓨 제조사들 봐도 이정도 성능이면 충분하다 싶어서 그랬는지 아님 오버하는 재미를 느껴보라는 친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튼 사람들마다 생각은 다른 법이니 잘 알겠습니다^^;

11	비공개 손님 … 2009-07-27 17:47:59
	그리고 까는덴 이유 있습니다. 미쳤다고 이유없이 깔리가...그럴거면 그 시간에 야동이나 한편 더 보지(笑)

12	비공개 손님 … 2009-07-27 18:12:31
	근데 8600gt는 좀 후짐 돈가격을 못함

13	비공개 손님 … 2009-07-28 08:30:25
	컴게의 쌈닭 안느군(우슴)

14	비공개 손님 … 2009-07-28 21:16:55
	아직도 베니스 3200 오버해서 쓰는 저로선 그냥 마냥 부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