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견적질하고 졸라 막 아는척하고 다니는데
현실은 펜4 3.0, 1기가램, 6600GT, 80기가 하드
이런 병신컴 (올해 7살^^) 쓰고 있는 병신임니다.
미칠듯한 옵션타협과 오버클럭으로 (겨울엔 3.0@4.2G로 씀, 여름이라 3.6으로 낮췄네여)
이 험난한 세상을 헤쳐온 제 컴양을 드디어 내다 버릴듯...
은 아니고 팔면 한 돈 십만원은 나오더라구여 헤헤
근데 씨발 제가 막 전역한 짬내나는 민간인이라 돈이 없어서
중고장터 어제 잠안자고 32시간 동안(ㅋㅋ) 모니터링해서 각개로 샀네요...
싸게 사긴 했는데 택배비 크리 (십ㄴ알ㅇ란ㅇㅇㄴㄹ)
헤네브 720BE
연구소 780GXH
EK BLACK 2G * 2
WD 640AAKS
topower 500 rev.
이렇게 지르는데 39.5만 + 택배 3개분 나오겠네여
여기에 4830 800sp (12만 정도 할듯) 지르면 끗
그럭저럭 50만원 수준으로 괜찮게 뽑았다고 자위중
메인보드가 CPU 끼워파는거 걍 사버려서 좀 불만인데 그 외엔 다 잘 산듯
근데 제가 존나 대인배라
막 내일 오후에 배송 보내준다는데
지금 당장 입금시켜버리고 이런 미친짓 함
지금 돈은 40만원 넘게 썼는데 내 손에 부품이 한개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이러다 내일 병신인증글
(40만원으로 똥딱았네ㅎㅕㅋㅋㅋㅋㅋ) 이런거 올리는거 아닌지...
그러나 전 쿨하기 때문에 신경 끄고 딸이나 치러 가겠음
(아 존나 불안 ㅁㄴㅇㄴㄹㄴㄹㅇ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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