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합병 완료 되었군요.. 양사 홈페이지에 공지 되었습니다.
이제 AMD는 노트북시장에서 자체적인 메인보드 플랫폼이 없어 헥헥되던것을 집어치고, 든든한 파트너를 얻은셈이 되었습니다.
센트리노 마케팅에 작살나던 AMD의 노트북 시장이 이제 어느정도 나름대로 반격을 할수 있을거 같군요
데스크탑시장도 자체 데스크탑 메인보드 칩이 없어 NVIDIA의 엔포스칩셋에 거의 의존하다시피했는데 이제 자체적으로 공급할수 있으니...
ATI의 내장 VGA는 인텔의 GMA와는 차원이 다른수준이고(인텔이 시장 1위긴 하지만 이는 성능때문은 절대 아니고 메인보드에 내장되어있기 때문이죠. GMA3000에서는 성능강화 한다는데.. 소문으로는 GMA950의 2~3배 낸다고하는데 GMA950의 2~3배 해봐야.... -_-), ATI의 칩셋에 AMD가 서버용 칩셋 만들던 실력좀 섞어주면 상당히 괜찮은 칩이 나올거 같고(인텔칩만큼은 못되더라두요.)
이는 서로간의 심각한 간섭만 안한다면 AMD로서는 메인보드칩의 안정화 및 저전력 저발열화로 노트북시장 및 데스크탑시장에서 괜찮은점으로 작용할것이고, ATI로서는 인텔시장쪽은 버리더라도 대신 AMD의 베스트로서 안정적인 판로(?)를 얻은 셈이니(거기다 공정도 GPU에 비하면 CPU시장의 공정이 더 정밀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AMD의 공정을 이용한다면) 서로간의 심각한 간섭으로인한 삽질만 안한다면 win-win이 될거 같습니다.
일단 급한건 콘로에 대한 대응 CPU겠지만... -.-
p.s 그러나저러나 ATI의 그 말아먹을 드라이버좀 어떻게 안되겠니~~~~??????
p.s2 이로서 CPU와 GPU의 통합 칩이 나올지도요
p.s3 9600수준의 그래픽칩만 메인보드에 내장화시켜줘도 얘뻐해줄수있는데 어떻게 점.. 대역폭때문에 힘들꺼 같지만은. AMD의 HT를 어떻게 사용한다면 될꺼 같기도 한데(잘 모르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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