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거 바가지 아닌가요 캐샛퀴들

아버지 가게에서 쓰시는 컴퓨터가
펜3-533/램64+128/mx440/하드16g 짜리였는데
자꾸 고장나고 이래서 맡겼다는데

셀1G/램128+128/케이스 후진거로 바꿔주고
10만원 받아 쳐먹었네요 (나머지 부품 그대로)

캐새키들 아닌가요
계산해보면 cpu 깔짝올려주고 램 64 올려준거랑
케이스 후진거 바꿔준거 밖에 없는데
셀1G 싯가로 따지면 얼만가요 다나와 이런덴
올라와 있지도 않는데

분명 새거 아닐꺼고 자기들 쓰다남는거 줬을텐데..
졸라 욕나옴 나한테 맡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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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06-02-10 19:46:24

띠용 띠용

비공개 손님 … 2006-02-10 20:46:46

자꾸만 1년 6개월전에...
xp 1800+/512/mx/사블 벨류/보드

버리는 셈치고 15만원에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비공개 손님 … 2006-02-10 22:07:46 x

옛날기종 부품이 구하기가 힘들어서 원래 비싸요.
저사람이 바가지 왕창 쒸워서 그런게 아님..ㅡㅡ;
그리고 그 정도는 받아야 그 사람들도 먹고 살져
컴터 하루에 몇대씩 고칠 만큼 일이 고칠 컴퓨터가 많은것도 아니고
부품값 빼고 하루에 최소한 5만원은 벌어야 먹고 살지 않겠어요

비공개 손님 … 2006-02-11 02:02:19

출장비2~3만 수리비2만 치고 그리 많이 바가지도 아니네요.
만원짜리보드갈아주고 10만워받아먹는거ㅔㅇ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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