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50pro 부터 세대별로 하나씩 4890 까지 사용해 왔었는데요.
CS5 나온시점부터 GTX260 으로 넘어갔고 현재까지 계속 지포스로 세대교체중입니다.
예전에 있던 라데온 색감이 좋다는 그런말, 그래픽 하는사람이라면 라데온.
뭐 이런말들에 어쩌다보니 이미 속칭 A당이었는데.
다 개소리고.
포토샵이 주업무인사람은 그냥 지포스가 답임.
업무속도 부터, 업무시에 받는 스트레스 한달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한달에 컴퓨터 한대씩 나오는듯?
게임은, 새로 출시된 패키지 게임이나 지속적으로 하는건 스타2안에 유즈맵 정도인데
집컴 샌디2500 에 GTX560 으로도 거진 다 풀옵에서 상위옵으로 돌리구요.
xbox360 처분하고, 패드만 연결하고 즐기느중인데 개만족중.
오래된 색감 얘기는, 어차피 대부분 유저들이 끽해야 50~60만원 짜리 모니터로
영화보거나 게임하실텐데.
그냥 제어판에서 조절해서 보시고 플레이하시면됩니다.
오픈프레임 무슨 색재현율 102%, Q5 A1패널 이런거 쓴다고 색감 제대로 나오고있는거 아님.
N당도 아니고 A당도 아니지만, 게임할꺼고 포토샵 할꺼면 N당
난 미친 동영상만 볼꺼다 하면 그냥 싼거 아무거나 N당이든 A당이든 상관없이 갖다
끼면 다 잘나옴.
차라리 남는 차액으로 안경 하나 맞추거나, 저렴한 스피커라도 하나사면
삶이 윤택해질듯
아 그리고 560Ti 랑 560.
벤치상 성능차이 10% 정도 나고 가격차이는 5만원이었나요? 그정도 나는거같던데
560에서 ti 단다고 570 되는거 아니고
이미 560으로도 충분히 좋은 그래픽 카드니, 560ti 냐 560이냐 고민하시는분 있으면
어차피 그 상위 못가는거 보면 돈없는건데, 그냥 560 가세요.
10% 차이 따위. 어차피 개씹창 고사양게임에서 개풀옵션 못주는건 560이든 560ti 든 똑같음.
요즘 램값 개 싸던데, 5만원 차액으로 램 8기가 더 올리면 윤택해짐.
아니면 cpu가 바뀔수도있겠네요.
파워를 살발한걸 사던지.
케이스를 무슨 3r 이런거에서 리안리 정도로 올리던지..
인터넷으로 컴퓨터 알아보다보면 괜히 눈만 높아지고, 그게 끝이 없어져서
어느정도 선에서 분명 타협을 봐야되는데.
진짜 쓰레기 쓰고싶진 않고, 제대로 타협을 보고싶다하면. 쿨엔조이같이 현명한 사이트에서
좀 열심히 검색하다보면 가격대로 좋은물건이 많이 나오네요.
저도 진짜 하이엔드 컴퓨터는 한번도 못써봤는데.
끽해야 지금 있는 컴퓨터도 파워 zm 770 xt 인가 그거 하나 물려있고.
(솔직히 450짜리 fsp 나 어차피 한번 꼽아두면 그게 그거인듯. 그렇다고 뻥파워 쓰라는건 아님)
케이스도 리안리 저가형 11만원짜리 써보고 엄청 감동받았는데.
요번에 쿨엔에서 검색해서 3만원짜리 다오 뭐시기 태풍의눈깔 샀는데
쿨러 개같이 많이 달려있고, 오히려 가벼워서 옮기기도 편하고.
상단에 플라스틱이 개 싸구려같은데 한번 올려놓고 건들일이 없으니
오히려 속편함.
남는 차액으로 투자한 모니터랑 스피커. 키보드랑 마우스에서
오히려 감동이 크고. 스트레스도 덜받고 괴윤택함.
메인보드도. 오버할꺼아니면 그냥 대충 싸구려 갖다박아놓으면
다 똑같음.
오버도 마찬가지로. 무슨 안하면 병신취급받는 분위기가 여러 포럼에서 많은데.
"그냥 하면 되는걸 안하고 쓰니 병신" 이라는 멘트도 분명 일리가 있지만.
굳이 안해도 좆나 빠른걸 일부러 할필요는 못느낌.
린필드 샀을때부터. 이게 벅차면 오버해야지 하고 시스템을 구성했는데.
결국 벅차단걸 느끼기전에 샌디나와서 샌디로 넘어왔고..
근데 저 무슨 얘기 하고있었나요?
아 시발 그냥 지포스가 답이라는 말 하려고한것 같습니다.
H/W | 631명이 읽었어요. 18.216.230.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