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6600
q9550
i5 760
i7 870
이렇게 네가지 쓰고 있는데,
q6600 이랑 q9550이랑 성능차이가 꽤 남.
q9550 이랑 760은 막상 막하인것 같은데, cpu 벤치마크 상에선 760이 좀더 높은점수
받고 있는데, 실제 사용해보면 오히려 q9550 이 체감상 좀더 빠르게 느껴짐.
p55보드가 부팅이 좀 느린 성향이 있어서 부팅 속도만 놓고 봐도
q9550이 압승. (뭐 이건 메인보드에 따라 차이날 수도 있지만 아수스보드 기준)
ddr3 램이 뭐 좀 이상한것 같음. 보드들이 램을 체크하는데에 시간을 많이 소비함
i7 870 과 9550은 성능차이가 좀 나는편인데
옆에다 두고 비교하지 않는 이상은 체감하기 힘든 정도임.
결론은 775 소켓 쓰는 사람이 린필드에 환상을 갖고 다 갈아치우는것 보다는
그냥 cpu만 q9550 쓰는게 나음.
인텔 이녀석들도 바보가 아니니깐 린필드 팔아 먹으려고 q9550 가격올리고 단종 시켜버리는게
다 이유가 있더군요. ㅡ,.ㅡ
그래서 문제가 q9550 이 중고가가 올라가서 현재 23만~25만에 거래되고 있는데
i5 760 보다도 비싸다는것.
그래도 775 소켓 쓰는 사람들은 q9550으로 가는게 금전적으로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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