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옷 제작 이야기 보니까 말인데,

솔직히 자체제작? 뭔지도 몰랐어요 처음엔 개인 운영자가 직접 하나하나 만드는가 싶었더니 그것은 너무 철없을떄였고,
막 이제야 알게됨, 특히 xero 언더보이님에게 감명을 깊게 받음...
아 이것이 자체제작이구나 라는걸 몸서리게 느꼇죠.
그래서 저도 하고싶었어요. 하고싶구요. 이유는 별거없고 뭔가 와닿게됨...
그러니까 일단 군대다녀와서..

비공개 손님 … 2012-12-18 00:49:38

저도 알지롱에 계신 자체제작분들 얘기 듣고싶네요
뭔가 공감도 가고 저도 이쪽 분야 인지라 몰입도 장난아닐듯.. 설레네요ㅋㅋ

비공개 손님 … 2012-12-18 00:59:57

지금 지나가면 아무 것도 아닌 일들인데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서 읽으셨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봐 조심스레 적습니다.

저는 티비 속에 나온 고 앙드레김 선생님을 보며 감동을 받아
당시에 수중에 단 돈 100만원으로 무작정 서울로 상경해, 거처도 없이 동대문에서

노숙을 하며 지게꾼으로 일하면서 연명하며 옷을 배웠습니다..
하루에 14시간씩 브라더 미싱 앞에서 작업반장님께 도라이버로 맞아가며 일을

배웠으며 비몽사몽 작업을 하다가 미싱 바늘에 손을 꿴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에게 기회가 왔었죠..

그럼 다음 이 시간에

비공개 손님 … 2012-12-18 05:45:46

9// ???????????????????????????????????

비공개 손님 … 2012-12-18 09:54:27

9/ 언제또연재하나요

비공개 손님 … 2012-12-18 21:45:54

이왕이면 세발오빠스타일로 해주세요
닉도 세벌오빠로 바꾸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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