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로굿 4266 사자마자 신고 8시간 걸어다닌 후기

사자마자 신고 해외 1박 2일 다녀왔습니다

우려했던 발바닥과 발뒤꿈치가 괜찮은걸로 봐서는 사이즈는 성공 같구요

끈을 발목까지 올려묶으니 복숭아뼈가 아파서 걷기가 힘들어지더군요

그래서 좀 내려묶고나니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몇시간 걸어다니니까 발등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신발 발등에 주름 잡히는 부분인데... 엄지발가락이랑 발등이 닿는 부분?? 요부분이 아픕니다.

신발자체는 매우 만족합니다

다음에 신고나갈땐 워커 안에 바지 넣어 입어보려는데 밑단이 자꾸 빠지네요.

안빠지게 하는 뾰족한 방법 없을까요....

잡담 | 2586명이 읽었어요. 3.148.109.5

비공개 손님 … 2012-12-10 11:04:19

고무링이 답이라는분들도 게시지만, 넣고 다닐거면 기장이좀 짧다고 하시는거고 뒷꿈치에 살짝 밟히는느낌이면 충분히 괜찮으실거같네요. 근데 보통은 롤업하는게 이쁘구요 쏘로굿은 발목을 들어내는것보단 가려서 신는게 제일이쁜듯..

비공개 손님 … 2012-12-10 12:33:28

운동화도 아니고 가죽으로된 부츠인데 질들여지면 괜찮아지실거에여

비공개 손님 … 2012-12-10 13:47:04

저도 거기 아팠는데 3일지나니까 없어졌어요

비공개 손님 … 2012-12-10 13:52:53

길 들면 괜찮아지겠죠 ㅋㅋ
4266이랑 잘 어울리는 바지 없을까영

비공개 손님 … 2012-12-10 16:47:11

전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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