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티 같은거 입고 할때
목부분이 늘어나면 입고 나서 보기도 안 좋아서
목 부분이 늘어나는게 가장 싫었습니다
저도 친구가 가르켜준 방법이긴 한데 많이 애용합니다
우선 티 목부분 안쪽에 보시면
│이렇게 박음질이 되 있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저 같은 경우 그 부분을 커터칼로 터서
안에 고무줄을 채워서 고무줄을 목에 맞게
채운다음에 (이 부분이 좀 노가다) 묶어서
그 다음에 그 옷과 똑같은 색이나 비슷한 색의 실로
봉합을 하는데요
주의 할 점이 목부분이 편안하게 해야 한다는겁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좀 갑갑하다거나 쪼이시면 바로 편안하게
고무줄을 풀어줘야 하는데 뭐 조금 갑갑하다해서 뭐 어떻겠어?
이러시는 분들 30분만 그렇게 입고 있으시면
숨이 점점 쉬기가 힘들어지신다는걸 느끼실 겁니다
(나중에 구토나 빈혈까지 올지도(예상))
막상 바느질에 소질이 없다 어렵다 뭐 이런분들은
동네 세탁소나 수선집에 가셔서 1000~ 2000원 정도에
목 부분에 고무줄 채울수 있으니 목부분이 늘어나는게
싫으신 분들은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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